"교사가 빌린 돈 대신 갚아라" 대부 업체, 어린이집 학부모 협박 교사가 빌린 돈을 대신 갚으라는 대부업체의 협박을 받았다고 어린이집 학부모가 주장하고 나서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1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대부업체 관계자 A 씨로부터 위협·협박을 받았다는 광주 지역 한 어린이집 학부모 B 씨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SBS 2024.04.19 05:42
파주 4명 사망사건 남성들, 빚 있었다…'죽일까' '그래' 대화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숨진 남성들의 금전 거래 내역과 주변인 조사를 통해 이들이 부채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며 "정확한 액수는 지속해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9 05:38
의대 증원 조정되나…국립대들 "정원 50∼100% 모집 허용해달라"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 등 6개 국립대 총장은 18일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의 경우 대학별로 자체 여건을 고려해 증원된 의과대학 정원의 50%에서 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SBS 2024.04.19 05:36
"의대 정원 증원 최대 절반까지 줄여 모집" 국립대 제안 해법 될까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증원된 의과대학 정원을 학교 상황에 따라 절반까지 줄여서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하고 나서 정부가 이를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SBS 2024.04.19 05:33
클로징 노력하지 않고 행운만을 기다리는 건 욕심입니다. 심지 않고 거두려는 마음 그리고 나쁜 것을 심고도 좋은걸 기대하는 마음이 그렇습니다. 결국 뿌린 대로 거두게 돼있습니다. SBS 2024.04.19 01:26
이웃 택배 상습 절도…투신 소동까지 이웃들의 택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0대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체포 당시 집 안에 불을 지르고 투신까지 시도해서 경찰 특공대가 출동했습니다. SBS 2024.04.19 01:17
거점대학 "정원 조정 건의"…특위 다음 주 출범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원을 대폭 늘린 지역 거점대학들이 정원을 조정하자는 건의문을 정부에 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의대 증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료개혁 특별위원회가 다음 주에 출범합니다. SBS 2024.04.19 01:15
KTX-무궁화호 추돌…4명 부상·운행 차질 서울역 KTX 승강장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출발 대기 중이던 KTX 열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4명이 다치고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SBS 2024.04.19 01:02
'LH 감리입찰 뇌물' 심사위원 구속…다른 2명은 기각 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 감리업체 선정 비리 의혹과 관련해 입찰 심사 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교수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젯밤 혐의를 받는 대학교수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4.04.19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