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강진에 곳곳 고립 구출 작전…국립공원 "산 속 1천여 명 고립"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공항진 전 SBS 기상전문기자 ----------------------… SBS 2024.04.04 16:09
[글로벌D리포트] "원폭 32개 위력"…땅 흔들리고 먼지구름 지난 3일 타이완 동부 화롄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하던 순간입니다. 도로를 달리던 차량들이 멈춰 서고 운전자들이 차량에서 빠져나오자마자, 흔들리던 8층 건물이 45도 정도 기울면서 폭발과 함께 무너집니다. SBS 2024.04.04 16:00
[영상] "원자폭탄 32개 터뜨린 수준"의 위력에도 침착하게 대처…끝까지 '지진 방송' 전하고 흔들림에도 '아기들' 지켰다 3일 타이완에서 일어난 규모 7.2, 25년 만의 최대 강진으로 4일 현재까지 9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천 명을 넘었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밤새워 수색·복구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4.04.04 15:48
[글로벌D리포트] 사퇴한 헤일리가 13%?…거부표가 승패 가른다 미국 대선 경합 주 위스콘신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득표율은 79.2%에 그쳤습니다. 1명 남은 유일한 후보인데도 80%를 못 넘은 겁니다. SBS 2024.04.04 13:56
[자막뉴스] "시장 지배력 잃을 수 있다"…중국? 후티 반군? 이유는? 시들해진 전기차 인기에 테슬라의 올해 1분기 차량 인도량이 4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무서운 기세로 약진하는 저가 중국 전기차 기업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어 테슬라가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쌓아온 지배력을 잃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SBS 2024.04.04 13:47
중국 무사히 돌아간 푸바오 사진 공개돼…공항서 '홀대 논란'도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웨이보를 통해 푸바오가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의 격리·검역 구역에 들어가는 사진 몇 장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4.04.04 13:45
"이제 그만해요, 조"…미국 영부인, 바이든 가자전쟁 정책에 '반대' 3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전날 무슬림 공동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비공개 백악관 초청 행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이 같은 일화를 소개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4.04 13:05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6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혼슈 동북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오늘 낮 12시 16분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4 13:01
타이완 강진 사상자 1천 명 넘어…300건 넘는 여진 이어져 25년 만에 최악의 지진을 맞은 타이완에서는 사상자가 1천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300여 차례가 넘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추가 피해도 우려됩니다. SBS 2024.04.04 12:22
"일식 보게 해달라"…미국 교도소 재소자들, 주정부에 소송 제기 이에 따르면 뉴욕주 설리번 카운티 소재 우드본 교정시설 수감자 6명은 개기일식을 보지 못하도록 한 교정 당국의 결정이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며 지난주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4.04.04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