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령 · 대청도 10억 년 전 모래 · 진흙 퇴적으로 생성" 인천시가 오늘 공개한 '백령·대청·소청도 지질유산 전문학술조사' 용역 결과에 따르면 백령도와 대청도는 이 시기에 퇴적된 모래와 진흙이 굳어져 만들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23.12.05 11:58
6개월 영아 살해 20대 친모 영장실질심사 출석 6개월 된 자신의 딸을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20대 친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습니다.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A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SBS 2023.12.05 11:55
창원 양곡터널 6중 추돌…3명 부상 · 한때 도로 정체 오늘 오전 9시 6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양곡터널 내 마창대교 방향 도로에서 8t 트럭이 앞서가던 1t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1t 트럭이 밀려나면서 앞에 있던 다른 1t 트럭 3대와 그랜저 승용차가 연이어 부딪쳐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3.12.05 11:49
[자막뉴스] 늘 시끄럽던 이웃집…어느 날 벌어진 끔찍한 일 서울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구급차 두 대가 잇따라 입구를 나섭니다. 그제 저녁 7시 50분쯤 119에 "아내가 머리를 다쳤다"는 50대 남성 A 씨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12.05 11:28
두 아이 아빠 치어 사망…음주운전자 이례적으로 징역 10년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가 이례적으로 1심에서 대법원의 양형 권고 기준을 넘어서는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12.05 11:26
강원 동해안 겨울철 별미 도루묵 씨 말랐나…어획량 '뚝뚝' 지난달 말 도루묵 총어획량은 234t으로 전년 같은 기간 575t의 40% 수준에 그쳤습니다. 최근 3년간 평균 어획량 1천103t과 비교하면 21% 수준입니다. SBS 2023.12.05 11:23
[Pick] 초1 여동생 5년간 성폭력…어린 딸 호소에도 부모는 '외면' 초등학교 1학년인 여동생을 상대로 5년에 걸쳐 성폭력을 저지른 친오빠가 징역 12년은 부당하다며 항소하고 나섰습니다. 여동생은 친오빠의 범행으로 유산까지 겪는 등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지만, 부모는 이 사실을 알고도 어린 딸을 외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12.05 11:15
[자막뉴스] '흰 연기' 뿜어낸 아이폰13…애플코리아 반응은?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갖고 있던 휴대전화가 갑자기 부풀며 펄펄 연기가 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책상 위 이렇게 휴대전화에서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SBS 2023.12.05 11:14
또래 옥상 불러내 폭행…코뼈 부러뜨린 고교생들 동급생을 건물 옥상으로 불러내 폭행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고교생 A 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23.12.05 11:06
"도움 필요한 곳 달려갈 때마다 너를 가슴에 품고" 화재 진압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제주동부소방서 표선119센터 소속 고 임성철 소방장 영결식이 오늘으로 엄수됐습니다. 임 소방장 운구 차량이 오늘 오전 10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 도착하자 도열해 있던 동료 소방관들의 눈시울이 붉어졌고 짓눌렀던 어깨도 조금씩 들썩였습니다. SBS 2023.12.05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