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에 입던 속옷 보낸 변호사…항소심서 형 늘어 입던 속옷을 택배로 보내는 등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변호사가 2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2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로 기소된 양 모씨에게 벌금 1천500만 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1.30 12:21
고등학생에 입던 속옷 보낸 변호사…항소심서 형 늘어 입던 속옷을 택배로 보내는 등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변호사가 2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2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로 기소된 44살 양 모 씨에게 벌금 1천500만 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1.30 12:20
검찰 '선수에 뒷돈 요구 의혹' 장정석 전 KIA 단장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오늘 오전 장 전 단장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입니다. 장 전 단장은 지난해 포수 박동원과의 협상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SBS 2023.11.30 12:10
[스프] 만약 모든 대중교통 요금이 0원이 된다면? ✏️ 마부뉴스 네 줄 요약 ·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서 이산화탄소 농도는 150%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3.11.30 12:00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전 법무차관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블랙박스 영상 등 증거를 없애려 한 혐의로 기소된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차관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3.11.30 11:44
검찰 '선수에 뒷돈 요구 의혹' 장정석 전 KIA 단장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이날 오전 장 전 단장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입니다. 장 전 단장은 지난해 포수 박동원과의 협상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SBS 2023.11.30 11:41
[Pick] "치킨 소스 샜잖아, 직접 와서 청소해!"…사장 · 배달기사 울린 손님 한 배달업체 관계자가 치킨의 소스가 새서 왔다며 청소할 것을 요구한 손님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하는데 이런 대우를 받을 정도의 일인가 읽어봐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11.30 11:37
단속 보고서 누락했다가 기소된 경찰관들 무죄 확정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마사지 업소의 단속 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들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공전자기록등위작 등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2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3.11.30 11:33
[자막뉴스] "7년 전 악몽이 떠올라"…'역대 최대' 지진 트라우마에 불안한 경주 상점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 시민들이 대피하고, 판매대 물건들이 우르르 떨어집니다. 생방송 중이던 방송국 스튜디오가 흔들리고 굉음도 들립니다. 지난 2016년 9월 국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8 지진이 발생했던 경북 경주. SBS 2023.11.30 11:22
"OOO 교수인데 출장이라…" 카톡 사진 바꾸며 억대 해외 송금 사기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통신 사기피해환급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태국에 있던 A 씨는 2020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사회 저명 인사를 사칭하며 국내외 유학생, 해외 현지 기업인 등 12명으로부터 1억 7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11.3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