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겸직금지 위반도 걸렸다…회원 폭행 헬스장 운영자 정체 회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헬스장 운영자가 알고 보니 겸직이 금지되어 있는 경찰관이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최근 상당경찰서 소속 A 경사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는데요. SBS 2023.11.30 08:09
'우리 집 개 · 고양이 빈대 물리면 어쩌나'…산책 줄이고 신발까지 9살짜리 토이푸들과 함께 사는 A 씨는 이달 초 반려견을 위한 일회용 신발을 구입했습니다. 지난달부터 국내 곳곳에서 빈대 출몰 소식이 들려오자 반려견이 산책 도중 혹여라도 빈대에 노출될까 걱정돼서입니다. SBS 2023.11.30 08:01
[뉴스딱] "출산 2주 남았어요 제발" 만삭 아내 호소에 일어난 기적 만삭 아내의 호소 덕분에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40대 가장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만삭 아내를 둔 정일수 씨는 강원 원주시에서 길을 걷던 중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졌는데요. SBS 2023.11.30 07:59
지하철서 갑자기 쓰러진 40대…군인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갑자기 쓰러진 40대 남성이 마침 근처에 있던 군 장교의 발 빠른 응급조치 덕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3일 오후 7시 59분쯤 서울시 지하철 합정역 안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부인 B 씨와 함께 전철에서 내린 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SBS 2023.11.30 07:58
"자는데 흔들렸다"…새벽 경주 지진에 충남에서도 흔들림 신고 경북도소방본부에는 오늘 오전 5시 30분 기준 총 51건의 지진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경북도소방본부는 밝혔습니다. SBS 2023.11.30 07:54
한수원 "경주 지진에 월성원전 등 전국 원전 가동 지장 없어" 한수원은 "전국의 가동 원전은 지진으로 인한 영향 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주 월성원자력본부도 지진에 따른 영향이 없어 가동 중인 발전소를 정상 운전하고 있습니다. SBS 2023.11.30 07:51
"7년 전에도 큰 지진 있었는데"…경주 지진에 문의 · 신고 잇따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5시 15분까지 지진과 관련한 신고는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창원 각 1건 들어왔습니다. SBS 2023.11.30 07:49
종부세 납부자 수 작년 3분의 1 됐다…전체 세액도 급감 연말이 되면서 종합부동산세 내라는 고지서가 발송되고 있는데요.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사람과 전체 세금 액수가 작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11.30 07:45
서울 체감온도 '영하 10도'…낮에도 전국 대부분 영하권 오늘 아침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옷차림과 건강 관리 꼭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사공성근 기자 다시 연결합니다. SBS 2023.11.30 07:42
경주 규모 4.0 지진에 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행정안전부는 오늘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시 긴급 조치 등을 취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30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