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골목 가벽 무죄…해밀톤호텔 대표에 벌금형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불법 증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해밀톤호텔 대표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참사를 키웠다고 지적된 골목 가벽에 대해서는 고의성이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23.11.29 12:43
뜨겁고 싱거워질 한반도 바다…'강한 태풍' 자주 부른다 한반도 주변 바다 해수면 온도가 최대 2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래 바닷물은 덜 짤 것으로도 예상됐습니다. 기상청은 고해상도 해양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토대로 근미래와 중미래의 한반도 주변 해역 해수면 온도와 표층염분을 전망한 결과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SBS 2023.11.29 12:29
3분기 출산율 0.7명 '역대 최저'…0.6명대 추락 '빨간불'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말로 갈수록 출생아가 줄어드는 흐름을 감안하면 4분기 0.6명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23.11.29 12:10
이태원 골목 '불법 증축 혐의' 해밀톤호텔 대표 벌금 800만 원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 불법 증축한 혐의로 기소된 해밀톤호텔 대표 이 모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참사 발생 1년 1개월 만에 내려진 관련 재판의 첫 선고입니다. SBS 2023.11.29 12:00
시행 6개월 맞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별법', 피해자 구제에 성공했나 올해 2월 국회에서 열린 깡통전세주택 공공매입 추진 토론회에서 한 청년이 물었습니다. "집이 경공매로 넘어가면서 세입자들이 거리로 쫓겨나고 있습니다. SBS 2023.11.29 12:00
강원 럼피스킨 첫 발생 양구 1차 방역대 이동 제한 해제 방역대 내 소 사육농장에 대한 백신 접종 완료일부터 1개월이 경과하고, 4주 이내 추가 발생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 발생 농장과 주변 농장 사육 소에 대한 임상과 정밀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루어진 조치입니다. SBS 2023.11.29 11:41
'딱 걸린' 공무원 초과근무 허위 입력…5배 환수 조치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모 부서 소속 공무원 3명이 개인 아이디·비밀번호로 근무 시간을 등록하는 제주도 복무관리시스템의 허점을 이용, 주말·휴일 초과근무 시간을 허위로 입력했다가 적발됐습니다. SBS 2023.11.29 11:31
[비머pick] 중국서 걸려온 010 전화? 알고 보니 무인도에 숨겨진 '핵심 장비' 중국에서 걸려온 070 인터넷 전화를 010으로 바꿔주는 중계기를 이용해 보이스피싱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수사망을 피하려고 무인도 갈대숲에 중계기를 숨겨 놓은 곳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11.29 11:18
포항 지진 1심 판결에 시민단체 · 포스코 다 항소…정부는 미정 원고인 포항 지진 범시민대책본부 소속 회원과 시민들도 항소할 예정입니다. 범대본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23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3.11.29 11:17
음주운전 단속 현장서 처벌 피하려 신분 속인 50대 징역형 상습적인 음주운전을 하던 50대 여성이 자신의 음주 사실이 경찰에 적발되자 처벌을 피하려고 경찰에 신분을 속였다가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사서명위조,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1.29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