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여성 경찰관 강제추행 혐의' 40대 경찰 간부 수사 중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경찰 간부가 동료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같은 경찰서 동료 여성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40대 A 경감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28 16:32
진천 주택서 불…2명 연기 흡입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단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A 씨와 20대 손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BS 2023.11.28 16:26
[자막뉴스] "시급 2만 원, 2000년생 이상"…피팅모델 10명 넘게 당했다 경기 의정부시의 한 오피스텔 사무실로 경찰들이 출동합니다. 잠시 뒤, 한 남성이 수갑을 찬 채 경찰에 연행됩니다. 지난달 23일 30대 프리랜서 촬영 작가 천 모 씨가 불법 촬영 혐의로 체포된 겁니다. SBS 2023.11.28 16:23
[영상] "내 집 아니라고!" 금고 사수 위해 욕설·몸싸움까지…"저 밑에 뭐야?" 틈새에 손 쓸어보니 돈다발 '수두룩' 국세청이 오늘 공개한 562명의 고액 체납자 중에선 집에서 현금 다발이 발견된 사례도 있습니다. 체납자 A 씨는 식품 업체를 운영하면서 수십억 원의 세금을 체납했는데, 사업장을 폐업하고 자녀 명의로 같은 업종의 사업을 계속하는 방식으로 강제 징수를 피했습니다. SBS 2023.11.28 16:20
조선 하청업체 대표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조선 하청업체를 운영하다가 폐업한 5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와 지역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 53분쯤 울산에 혼자 있는 남편이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112에 들어왔습니다. SBS 2023.11.28 16:17
[Pick] "네 아이야, 돈 줘"…전 남친 5년간 속여 거액 뜯은 30대 전 남자친구 아이를 출산했다며 양육비 등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낸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하윤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1.28 16:15
'한 달간 34차례 절도'…잡고 보니 출소 석 달 된 전과 23범 대전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5일부터 이번 달 초까지 한 달 동안 중구 문창동과 유천동 일대 주택가를 돌며 34차례에 걸쳐 1천600만 원 상당의 귀중품과 현금, 구리 등을 훔쳐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11.28 16:13
[스브스픽] 드디어 공개된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녹취'…갑론을박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 씨의 녹취 파일이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이 내용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11.28 16:12
[자막뉴스] "없어요"…"있습니다" 세금 걷으러 갔더니 벽에 머리 찧은 고액 체납자 고액 체납자의 집을 방문한 국세청 직원들. 옷장 안을 뒤져보니 현금 다발이 든 종이봉투가 나옵니다. 침대 옆 금고를 열었더니 금고 아래서도 현금 다발이 쏟아집니다. SBS 2023.11.28 16:08
코로나가 남긴 것…아이는 비만↑, 노인은 우울증↑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임재준 /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 SBS 2023.11.28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