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개편안 마지막 공청회…상대평가 유지 vs 절대평가 전면 도입 교육부는 오늘 여의도 KFI타워에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앞서 교육부가 내놓은 시안엔 수능서 선택과목 폐지, 심화수학 신설 검토, 내신 상대평가 5등급 시행 등이 포함됐습니다. SBS 2023.11.20 18:13
대전서 또 터진 전세사기…20∼30대 피해자 최소 200명 넘어 대전 유성구에서 최근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20∼30대 임차인들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문지동과 전민동에 거주하는 임차인 150여 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20 18:13
[비디오머그] 우리가 종이빨대 쓸 때 기업은 어떤 노력을 했을까 (ft. 통합환경관리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수거하기 등 개인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국가와 산업계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최근 반도체 공장… SBS 2023.11.20 18:02
컨설팅업체가 '무자본 갭투자' 주도…대표 2명 구속 기소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피해자 10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약 24억 원을 편취한 전세사기 사범 7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3.11.20 17:55
'불법 후원금 · 뇌물 의혹' 송영길, 수사심의위 요청했으나 기각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이 위법한 별건 수사를 하고 있다며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오늘 부의심의위원회를 열고 송 전 대표가 신청한 안건을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에 회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23.11.20 17:52
"멧돼지로 오인" 옥천서 엽사가 쏜 총에 30대 숨져 옥천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0시 25분쯤 옥천군 동이면 지양리 계곡에서 일행 2명과 가재를 잡던 B 씨를 향해 엽총 한 발을 발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11.20 17:43
양양 인구해변 앞바다서 그물에 걸려 숨진 425cm 밍크고래 혼획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양양군 인구해변 인근 동방 1.8km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어선 그물에 걸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고래는 길이 425cm, 둘레 232cm, 무게 1천200kg에 달합니다. SBS 2023.11.20 17:41
[Pick] "샤워하니 30분 뒤 와라"…오히려 징계받은 구급대원 샤워를 해야 한다며 30분 후 구급차를 보내달라고 한 신고자가 소방관이 불친절했다며 악성 민원까지 제기한 사건과 관련해, 출동한 119 대원이 되레 경고 처분을 받자 소방노조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3.11.20 17:36
"모바일 빅뱅" 말하던 카카오…창사 이래 최대 위기 카카오는 최근 바람 잘 날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시세 조종 의혹에 시달려 주가는 폭락했고, 김범수 창업자는 금감원에 공개 소환됐습니다. SBS 2023.11.20 17:36
팔공산 드라이브 전복 사고…20대 운전자도 사망 어제 대구 팔공산 내리막길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 사고로 크게 다친 20대 운전자 A 씨가 치료 중 숨졌습니다. 앞서 사고 당일 탑승자인 A 양은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습니다. SBS 2023.11.20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