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항생제 남아있는 폐사 물고기로 사료 만들어 판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료관리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제주 지역 모 수협 관계자 A 씨와 유통업체 대표 B 씨, 사료제조업체 대표 C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23.10.26 14:13
양양서 길이 527cm 밍크고래 혼획…1,600만 원에 위판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527cm, 둘레 240cm, 무게 2천305kg에 이릅니다. 밍크고래에서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3.10.26 14:12
'방치 사망' 신생아 쓰레기통 유기한 30대 친모에 집행유예 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 씨에게 아동학대 치사죄를 적용,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0.26 14:02
여수 해상서 22명 탄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전원 구조 오늘 낮 12시 42분쯤 전남 여수시 상화도 인근 해상에서 9t급 낚시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했다는 신고가 해경 등에 접수됐습니다. 어선에는 선장과 탑승객 2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SBS 2023.10.26 13:59
[자막뉴스] 친딸 성추행 사실 알고 남편 눈 찌른 아내…검찰 항소 포기 10여 년 전부터 자신의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A 씨. 이 사실을 안 아내 B 씨는 지난 6월 잠든 남편의 두 눈을 흉기로 찌르고, 잠에서 깬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SBS 2023.10.26 13:49
윤희근 경찰청장 "책임 회피 위한 수사 지시 안 했다" 윤 청장은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이태원 참사 당일 윤 청장이 책임 회피를 목적으로 수사를 지시했던 게 드러났다"는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 주장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10.26 13:47
한동훈 "제시카법, 만점 아니지만 최선…인기 없어도 할 일 해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 고위험 성범죄자가 출소 후 국가 지정 시설에서 거주하도록 하는 '한국형 제시카법' 제정안에 대해 "만점짜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1년 가까이 연구해 최선의 방안을 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6 13:15
[스프] 치맥 불가능…치킨 먹을 때 맥주를 마실 수 없게 된다면? ✏️ 마부뉴스 네 줄 요약 · 2021년 전 세계 맥주 소비량은 1억 8,560만 킬로리터입니다. 물, 차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는 음료인 맥주의 특유의 맛과 향은 홉에 달려있습니다. SBS 2023.10.26 13:00
박정희 전 대통령 구미 생가서 44주기 추모제 및 추도식 고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모제 및 추도식이 오늘 경북 구미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거행됐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추모객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23.10.26 12:48
박근혜 "우리 정부와 국민이 여러 어려움 잘 극복할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아버지께서 일생을 바쳐 이루고자 했던 잘 사는 나라가 이뤄지고 있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0.26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