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5개월 만에 살인 저지른 전과 28범 항소심도 무기징역 과거 아내를 때렸다는 이유로 우연히 식당에서 만난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6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돼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23.10.26 16:34
헌재 "방송3법 국회 직회부 정당…법사위, 이유 없이 심사 지연"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직회부는 유효하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10.26 16:31
[Pick] 초등생에 '벌 청소' 시켰다고 고소당한 교사…검찰 판단은 학급 규칙을 어긴 초등학생에게 교실 청소를 시켰다가 고소당한 교사에게 검찰이 아동학대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 2부는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벌 청소'를 시키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는 혐의로 고소된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0.26 16:25
[포착] "무조건 임신" 남현희가 받았다는 임테기, 2천 원짜리 장난감? "전청조가 주는 임신 테스트기로 검사하면 항상 두 줄이 나오더라. 매번 포장지가 없는 상태였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에게 완전히 속았다며 결별을 통보한 가운데, 남 씨가 전 씨에게 받았다는 임신 테스트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3.10.26 16:22
재료가 얼마나 다르길래…임플란트 39만 원 vs 770만 원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배여운 SBS 디지털저널리즘 마부작침팀 기자 --------------… SBS 2023.10.26 16:05
[자막뉴스] 이선균·지드래곤에 마약 공급한 의사 입건 배우 이선균 씨와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의혹 사건과 관련해 마약을 공급한 의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의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0.26 15:58
[뉴블더] 3년 넘게 "그냥 쉰다"…실패 두려워하는 청년들, 해법 없나? 최근 일도 공부도 하지 않는 청년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3년 넘게 일하지 않은 청년 중, 취업 공부를 위해 도서관이나 학원도 다니지 않고, 집에서 그냥 지낸 무직자 이른바 '니트족'이, 8만 명에 달하는 걸로 나타났는데요. SBS 2023.10.26 15:53
청소년 성 착취 일삼은 전 육군 장교 항소심도 징역 16년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0.26 15:44
[Pick] "아버지처럼 따랐는데" 동거녀 10대 자녀들 성폭행한 60대 '징역 10년' 동거녀의 미성년자 딸들에게 수면제를 먹여 성폭행을 저지른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제주지법 형사 2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0.26 15:42
'군인 간 성적 행위 처벌' 군형법 조항 '합헌' 결정 헌법재판소가 동성 군인 간의 성적 행위를 공간과 강제성 여부에 상관없이 처벌하는 군형법 조항이 위헌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헌재는 오늘 군형법 92조의 6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5대 4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23.10.26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