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휴대폰 들고 화장실 가라"…원룸 자취생의 생생한 조언 최근에 1인 가구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원룸에 거주하는 자취생이 휴대폰 없이 화장실에 갇혔다가 극적으로 문을 부수고 탈출했습니다. SBS 2023.10.25 07:54
개업의 3억 번다…지역별 의사 소득차 최대 8,700만 원 치과·한의사를 제외한 개업의들이 평균 3억 원을 웃도는 높은 소득을 신고한 가운데 지역별 소득 격차가 최대 8천7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10.25 07:52
"국립대 의대 10곳, 정시모집 신입생 5명 중 4명 이상 N수생" 최근 3년간 전국 국립대 의대에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학생 5명 가운데 4명 이상이 N수생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하면서 기꺼이 재수·삼수에 뛰어드는 학생이 늘어나는 것은 학생·학부모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손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교육당국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3.10.25 07:48
[뉴스딱] 다시 혼자가 된 얼룩말 '세로'…여자친구 돌연 사망 지난 3월 탈출 소동을 일으켰던 얼룩말 '세로', 이 세로의 여자 친구인 얼룩말 코코가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얼룩말 '세로'와 함께 새내기 커플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코코'. SBS 2023.10.25 07:47
"전화 수백 통 돌리면 투자자 걸려든다…바보 찾기 게임" 주식 투자를 빌미로 투자금을 모은 뒤 가상화폐에 다시 투자하도록 유도한다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런 사기를 벌인 업체가 경찰에 입건됐는데, 저희가 취재해봤더니 전화를 수백 통 돌리면 바보가 걸려들 것이라며 투자자를 비웃기도 했다고 이 업체 직원은 말했습니다. SBS 2023.10.25 07:42
핼러윈 앞두고 "경찰복 1만 원"…비상 걸린 중고 거래 앱 핼러윈을 앞두고 경찰복 때문에 한 중고 거래 플랫폼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입니다. 기사 함께 보시죠. 핼러윈을 앞두고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경찰관 제복을 거래한다는 글이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SBS 2023.10.25 07:37
"여기가 어디에요?" 북한 주민의 첫마디…"한국 배 좋다" 동해 바다로 내려온 북한 주민들 소식 이어 전해드립니다. 북방한계선을 넘은 북한 주민들의 배를 처음 목격한 사람은 우리 어민이었습니다. 북한 주민이 꺼낸 첫마디는 '여기가 어디냐'였습니다. SBS 2023.10.25 07:36
경기 버스노사 최종 조정 돌입…결렬 시 노선 89% 파업 버스 업체 노조는 조정이 결렬될 경우 내일 오전 4시 첫차 운행부터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경우 경기도 전체 버스 1만 648대의 89% 운행이 차질을 빚게 됩니다. SBS 2023.10.25 07:36
[뉴스딱] "엘베 사용료 500만 원" 공고…신축 아파트서 벌어진 일 올해 초에 입주를 시작한 전남 광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이사 때에는 엘리베이터 사용료 500만 원을 내야 한다'라는 공고문이 붙었습니다. SBS 2023.10.25 07:30
"백종원 때문에 망했다" 쏟아낸 불만…인삼 축제 무슨 일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지역 축제 살리기에 나섰는데요. "백종원 때문에..."라는 일부 상인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졌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SBS 2023.10.25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