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영상 삭제 요구 여자친구 무자비 폭행한 20대 징역형 과거 성관계 영상 파일을 발견, 이를 삭제하라고 요구하는 여자친구를 5개월간 여러 차례 무자비하게 폭행한 20대가 사회로부터 격리되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10.19 08:49
유치원 · 학교에서 흡연하는 못난 어른들…과태료 4년 새 7배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유치원, 학교에서 담배를 피우다 과태료를 받은 사례가 최근 4년간 7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받은 금연구역 종류별 과태료 부과 건수·금액 자료에 따르면 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서 흡연해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2018년 203건에서 지난해 1천417건으로 598% 급증했습니다. SBS 2023.10.19 08:45
'무기징역' 연쇄살인범, 23년 전 성범죄로 징역 10년 추가 선고 23년 전 저지른 성폭력 범죄가 뒤늦게 밝혀져 재판에 넘겨진 50대 연쇄 살인범에게 징역 10년이 추가로 선고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부는 1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SBS 2023.10.19 08:43
"성형 · 피부과만 몰릴 것" vs "수익성 나빠지면 필수의료 올 것" 정부가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의대 입학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그 효과를 놓고 의료계 내부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의사 수를 늘리면 자연스레 필수의료 분야와 지방에서 근무하는 의사도 늘어날 것이라는 이른바 '낙수효과'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습니다. SBS 2023.10.19 08:38
이종석 취임해도 임기는 11개월…법조계는 '연임 가능' 해석 김명수 전 대법원장 퇴임 이후 초유의 대법원장 공백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 후보자 역시 국회 임명 동의를 얻어 취임하더라도 약 11개월 남짓 직을 수행하면 임기가 종료되기 때문입니다. SBS 2023.10.19 08:26
'46억 횡령' 건보공단 직원 필리핀서 생존징후 포착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 원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주한 직원이 필리핀에서 '생존징후'가 포착돼 수사기관이 뒤를 쫓고 있습니다. 18일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피의자 최 모 씨는 필리핀 현지 한국외교공관에 파견된 코리안 데스크를 통해 생존징후가 포착돼 수사 기관이 추적 중입니다. SBS 2023.10.19 08:07
경기 안산에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검거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제 5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 8시쯤, 경기 안산시 부곡동 한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5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10.19 08:06
[뉴스딱] "아차! 잘못 보냈다"…이런 461억, 얼마나 주인 찾아갔나 송금할 때 다시 한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2021년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잘못 송금된 돈이 461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통해 착오송금인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잘못 보낸 돈을 되찾아준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3.10.19 08:04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낮 최고 16∼24도 목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에 전남 서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까지 서울, 인천, 경기 북부에, 낮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SBS 2023.10.19 08:01
[뉴스딱] "의사들 꿀 많이 빨았지" 변호사 글에 누리꾼 갑론을박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 변호사가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직장명을 '변호사'라고 적은 A 씨가 '의사형들 증원 맛 좀 봐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3.10.19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