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명 식당 대표 살해 주범 · 공범에 항소심 사형 구형 제주지검은 오늘 광주고법 제주형사1부 심리로 열린 강도살인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주범 박 모 씨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3.10.11 14:01
인천 폐기물 공장서 60대 노동자 지게차 치여 숨져 인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어제 오전 7시 33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폐기물 분류·가공 공장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지게차의 다리를 연장하는 판인 덧발에 치였습니다. SBS 2023.10.11 13:55
고속도로 커브길 달리던 23t 화물차 전도…50대 운전자 사망 고속도로 커브길을 달리던 화물차가 넘어져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어제 오전 7시 51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연결로 구간에서 23t 컨테이너 트레일러가 왼쪽으로 넘어졌습니다. SBS 2023.10.11 13:54
검찰, 이정근에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구형 지난 재보궐선거와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3.10.11 13:47
"양평군, 양평고속도로 사무 처리 부적절"…경기도에 주민감사 청구 경기도는 양평군민 411명이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결정 등과 관련한 양평군의 사무 처리가 부적절하게 이뤄졌다며 주민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11 13:46
[Pick] "날 신고해?" 옛 애인 아들 살해한 남성, 2심도 징역 40년 전 여자친구에게 스토킹을 저지르다가 신고당하자 흉기를 휘둘러 전 여자친구의 8살 아들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10.11 13:44
[Pick] "분홍 상의 · 검정 바지" 문자 발송 10분 만에…택시기사 '눈썰미' 휴대전화도 없이 집을 나섰다가 길을 잃은 80대 노인이 실종 2시간여 만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실종 경보 문자를 허투루 넘기지 않은 택시기사의 제보 덕분이었습니다. SBS 2023.10.11 13:27
술 취해 난동 피우고 출동 경찰관 폭행한 30대 체포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시민과 경찰관 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시 50분쯤 화성시의 한 주점 앞에서 술에 취해 업주와 손님 등 4명을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10.11 13:25
비데 · 공유기에 몰카…불법 촬영 최근 2년 연속 증가세 경찰의 불법 촬영 단속 강화에도 관련 범죄가 매해 6천 건에 이르며 최근 2년 연속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불법 촬영 범죄 발생 건수는 모두 2만 9천796건입니다. SBS 2023.10.11 13:23
검찰, 이정근에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구형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이 씨의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3.10.11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