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번화가 무인 사진관서 성폭행하고 도주했다 체포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홍익대 인근 번화가의 무인 사진관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도주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전 8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무인 사진관에서 술에 취해 잠든 피해자의 목을 조르고 성폭행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9.23 11:33
울산 폐기물 처리장서 불…4시간 만에 초진, 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전 3시 11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8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오전 7시 34분께 초기 진화를 하고 남은 불을 끄고 있습니다. SBS 2023.09.23 11:30
'역주행 전봇대 돌진' 운전자 대마 양성 반응 서울 강남에서 역주행하다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운전자에게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 20대 남성 A 씨를 불러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남에 따라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SBS 2023.09.23 10:37
폭행 신고한 전처 보복살해…50대 징역 25년 불복 항소 폭행 피해를 경찰에 신고한 전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지난 21일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A 씨는 최근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3.09.23 10:33
'아침 일과 미션이 음란물 상납' 청소년 성 착취물 제작한 20대 사회적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게 된 아동·청소년에게 '아침 일과 미션'을 명목으로 음란 사진·동영상을 전송받아 성 착취물을 제작한 20대가 사회로부터 격리되는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9.23 09:54
또래 여학생 감금 · 폭행·성 착취물 제작 10대들에 징역형 선고 또래 여학생을 상가 지하 주차장 창고에 가둔 뒤 담뱃불로 지지는 등 폭행하고, 성 착취물까지 제작한 10대 청소년 3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3.09.23 09:50
배탈 났다며 전국 횟집서 784만 원 뜯은 공갈범 징역 1년 가지도 않은 횟집에 전화해 배탈이 났다며 합의금을 뜯어낸 공갈범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오늘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인형준 판사는 사기·공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9.23 09:46
유료 구독 사이트에 성관계 영상 올린 30대 부부 징역형 온라인 유료 구독 플랫폼에 성관계 영상을 올린 30대 부부가 나란히 처벌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영화비디오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된 A 씨 부부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9.23 09:43
"무의미한 연명의료 원치 않아"…사전 서약 200만 명 육박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미리 서약한 사람들이 2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오늘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월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추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등록 건수는 194만 1천231건입니다. SBS 2023.09.23 09:40
올해 6월까지 가정폭력범 2만 7천여명 검거…구속률 0.8% 불과 올해 6월까지 검거된 가정폭력 사범이 2만 7천여 명에 달하지만, 구속된 사례는 0.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폭력, 감금, 협박 등 가정폭력 검거 건수는 2만 2천17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9.23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