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르메르디앙호텔 옥상 화재…3명 대피 오늘 낮 12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호텔 옥상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강남소방서는 12시 55분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 SBS 2023.08.24 13:23
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2억 6천만 원 수수 혐의 기소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이 중앙회 임원과 자산운용사 대표 등으로부터 모두 2억6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23.08.24 13:01
[스프] '묻지마 살인'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 마부뉴스 네 줄 요약 · 일본은 1993년부터 무차별 살상 범죄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일본 법무성은 2013년에는 무차별 살상 범죄자 52명을 상세 분석해, 처지에 대한 비관, 사회적 고립, 경제적 빈곤 등의 원인을 파악해 냈습니다. SBS 2023.08.24 13:00
씨름 수업 중 다친 초등생…부모가 교사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오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상적인 교육활동 중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기관 대응이 정상"이라며 해당 사안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8.24 12:38
몸싸움 중 쓰러진 동료 방치해 사망…금고형 확정 대법원 3부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금고 8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10월 부산의 한 술집에서 동료 아르바이트생·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몸싸움 중 쓰러진 피해자를 구호하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일행들과 함께 기소됐습니다. SBS 2023.08.24 12:34
지하철 '맥가이버칼 난동' 남성 구속 송치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하철에서 맥가이버칼인 소형 접이식 공구로 승객들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홍 모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8.24 12:31
보이스피싱 피해금 상품권으로 세탁…일당 65명 검거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금을 상품권 등으로 세탁해 해외로 송금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해외직구 대행 사무실까지 차려놓고, 피해금을 해외로 빼돌렸습니다. SBS 2023.08.24 12:22
"안 쓰는 건 줄" 70대 4명, 태풍 틈타 공원 대형 탁자 집으로 제6호 태풍 '카눈'이 제주로 북상하는 동안 공원 내 쉼터에 있던 나무 탁자를 훔친 70대 부부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70대 여성 A 씨 등 모두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8.24 11:56
[Pick] 불법 촬영하다 붙잡힌 남성…잡고 보니 'A급 지명수배자' 불법 촬영으로 체포된 20대 남성이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 혐의로 검찰이 수배 중이던 'A급 지명수배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8.24 11:39
[Pick] 교도소서 "권투 하자" 동료 수용자 상습 폭행한 20대들 실형 교도소 내에서 함께 생활하는 30대 수용자를 상대로 여러 차례에 폭행을 저지른 20대 수용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5 단독은 공동상해와 상해, 폭행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각각 징역 1년 2개월과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8.24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