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불안하다" 쏟아진 신고…결국 "통행 금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수내교가 지난 14일 밤부터 긴급 전면 사용 제한에 들어갔습니다.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 이후 실시한 긴급 정밀 안전진단에서 심각한 결함이 확인돼, 즉각 사용을 금지해야 하는 최악의 등급인 E등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SBS 2023.08.23 14:24
[자막뉴스] 신청해야 환급받는다…"5분 만에 확인 가능" 모두 187만 명 정도에게 2조 3천억 원 상당을 돌려줄 예정입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한 사람당 평균 132만 원 정도를 돌려받게 되니까요. 큰돈입니다. SBS 2023.08.23 14:22
[Pick] "합의 안 하면 형량 세진다"…성희롱당한 동료 이용해 5억 요구 전 직장 동료가 대표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얘기를 듣고 거액의 합의금을 대신 요구한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로부터 합의와 관련해 위임받은 적이 일절 없었고 독단적으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23 14:19
[자막뉴스] '우울증' 군 현역 복무 면제 10년 새 10배 늘었다 우울증 때문에 현역 군 복무 면제를 받는 청년들이 지난 10년 동안 10배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머니투데이가 분석한 병무청 병역판정검사 결과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우울증을 사유로 신체등급 4급 또는 5급 판정을 받은 수검자 규모는 223명에서 215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SBS 2023.08.23 14:07
[스브스픽] 밥 먹다 의식 잃고 '쿵'…다들 놀란 순간 뛰어든 여성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 식사 중이던 60대 남성이 급체 증상을 보이자 일행들이 일어나 등을 두드려 줍니다. 갑자기 털썩 쓰러지는 남성. SBS 2023.08.23 14:01
교원, 개인 휴대전화를 통한 민원 요청에 응하지 않아도 돼 교육부가 오늘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신규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을 계기로 교권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자 약 한 달 만에 이번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SBS 2023.08.23 13:52
[Pick] 출근 3달 차 사회초년생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 '징역 20년' 구형 A 씨는 지난 4월 17일 아침 7시 29분쯤 울산 남구 한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 B 씨를 차로 들이받은 뒤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8.23 13:33
[비머pick] 중소기업들 '랜섬웨어 공격'에 업무마비 국내 제조업체들이 해커의 랜섬웨어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습니다. 중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 조직이 백업 서버까지 랜섬웨어에 감염시켰습니다. SBS 2023.08.23 13:19
[1분핫뉴스] '아내 72억 원 사기 연루' 부여군의원 숨진 채 발견 아내가 투자 사기에 연루된 부여군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부여군의 한 건물에서 군의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8.23 13:19
서울 모든 산모에 9월부터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 바우처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모든 산모에게 100만 원 상당의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은 산모가 충분한 돌봄을 받으면서 출산 과정에서 겪은 정서적·육체적 피로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출생아 1명당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SBS 2023.08.23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