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8.16 21:45
구미>대구, 청주>대전…중소도시 기온 더 빨리 올랐다 올여름 전국이 더위 때문에 다들 힘들지만 비슷한 지역이라고 해도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에서 기온이 더 빠르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대구보다는 구미가, 또 대전보다는 청주에서 기온의 상승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입니다. SBS 2023.08.16 21:36
지적장애인 명의 통장 가로챈 뒤 '거액 대출'…일당 검거 지적장애인들에게 대출을 받게 한 뒤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심지어 숙박업소에 장애인들을 몰아넣고 도망가지 못하게 감시까지 했는데, 이렇게 챙긴 돈이 1억 원이 넘습니다. SBS 2023.08.16 21:30
"대검 · 서울대 폭파"…'벌써 4번째' 또 일본발 협박 메일 일본발 폭발물 테러 협박 메일이 또 국내로 발송되면서 경찰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이것이 벌써 4번째인데, 이번에는 전국의 주요 관공서와 대학들이 협박 대상이었습니다. SBS 2023.08.16 21:30
"가사도우미 왔다 간 집 곳곳 혈흔…고양이 모습에 경악" 가사도우미를 부른 뒤 밖에 나갔다 왔더니 키우던 고양이가 심하게 다쳐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이 가사도우미는 동물학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8.16 21:17
"서이초 교사 수업 중 수차례 문자"…무혐의 발표에 분노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사건을 조사한 경찰이 학부모들의 범죄 혐의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는데요. 유족과 교사노조 측은 숨진 교사가 수업 시간에도 학부모들의 문자를 끊임없이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SBS 2023.08.16 21:13
새벽인데 '매진'…5년간 영화 323편 관객 숫자 조작됐다 한국 영화 여러 편의 관객 숫자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저희가 전해드린 적 있습니다. 수사 초기에는 의혹이 제기된 영화가 4편 정도로 알려졌었는데, 두 달 동안 경찰이 수사한 결과 320편이 넘는 영화들이 관객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16 21:09
판사 정치색 SNS 두고 논란…대법원 "사실관계 확인 중"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에게 1심에서 실형을 선고한 판사가 과거 SNS에 올렸던 글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3.08.16 21:05
수원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수원의 한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쇼핑몰 철거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A 씨가 추락했습니다. SBS 2023.08.16 20:53
"2명도 다둥이"…정부 다자녀 혜택 기준 2자녀로 낮춘다 현재 자녀가 여럿인 다둥이 가정이 받고 있는 혜택들입니다. 국가장학금과 전기·가스 같은 공공요금 할인, 또 주거 안정 지원과 각종 세금 감면이 있습니다. SBS 2023.08.16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