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진하는 태풍 '카눈'…10일 한반도 남해안 상륙 전망 오늘 교도통신과 현지 방송 NHK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후 9시 현재 가고시마현 아마미시 동쪽 약 170㎞ 해상에서 북쪽으로 진행 중입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70hPa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m입니다. SBS 2023.08.07 23:01
경기 광주 400세대 규모 아파트 정전…무더위 속 주민 불편 오늘 저녁 8시 10분쯤 경기 광주시의 40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약 1시간 20여 분만에 복구됐지만 무더위 속 정전… SBS 2023.08.07 22:32
인천서 도로 ·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 잇따라 오늘 밤 한 때 호우경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 저녁 6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모두 14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7 22:12
"인천서 여성 10명 살인" 협박글 40대 구속…"도주 우려" 인천 번화가에서 여성만 노려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인터넷에 올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오늘 협박 혐의로 40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23.08.07 21:29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8.07 21:24
[단독] "아웅산 수치 가택연금은 군부발 가짜뉴스" 2021년 봄, 미얀마 군부가 일으킨 쿠데타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은 감옥에 구금됐습니다. 최근 아웅산 수치 고문이 감옥에서 나와 가택연금으로 전환됐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는데, 미얀마 민주진영 총리는 저희와 인터뷰에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7 21:16
냉해 이어 폭우 오고, 폭염까지…"추석 어쩌나" 한숨 과수 농가에겐 날씨가 참 원망스러운 올 한 해입니다. 봄에는 평소보다 추워서 문제였고, 여름이 되니 폭우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과일들이 썩거나 잘 자라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07 21:14
코로나19 확진자 6주째 증가…감염병 '4급 전환' 연기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다시 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주 방역 완화 계획을 논의해 발표하려던 방역당국은, 결국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8.07 21:02
밤사이 강원 고성에 시간당 90mm 폭우…"순식간에 물 차올라" 밤사이 강원 고성에 시간당 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곳곳에 침수피해가 속출했는데, 곧바로 태풍 카눈까지 북상한다는 소식에 강원 동해안 지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8.07 20:57
온라인에 '혜화역 칼부림' 예고한 30대 남성 구속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린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3시쯤 31살 왕 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8.07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