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가스냄새, 난동범" 신고에 대피 소동 오늘 밤 8시 36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열차 내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8.06 21:57
양양 등 강원 3곳 호우경보…고성도 호우경보 유지 기상청은 오늘 오후 8시 50분을 기준으로 강원 양양군 평지·속초시 평지·강릉시 평지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원도 고성에도 시간당 90mm의 폭우가 쏟아져 호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SBS 2023.08.06 21:13
클로징 다음 주말에는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가 그래도 잘 끝났다는 소식 전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 주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고… SBS 2023.08.06 21:06
1,800석 사흘간 매진 행렬…한국 '전통춤'에 뉴욕 열광 최근 미국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한국 무용 공연이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대중문화뿐 아니라 우리의 전통 예술에 대한 관심도 해외에서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겠죠. SBS 2023.08.06 20:54
"에어컨은 남 얘기"…바람 안 통하는 쪽방촌 고된 여름 이 날씨에 에어컨은커녕 창문도 제대로 없는 방 한 칸에서 지내는 사람들은 여느 때보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쪽방촌 주민들 얘기입니다. 장선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23.08.06 20:47
유치원생도 "명문대 갈래요"…폭염 뛰어넘는 견학 열기 중국을 대표하는 명문대죠, 베이징대와 칭화대에 방학을 맞은 중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몰려서 북새통입니다. 무료 입장권을 돈을 받고 파는 암표상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23.08.06 20:41
[단독] 폭행당해 팔 깁스한 교사에게 "자필로 고발해라" 담임교사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게 폭행당한 사건이 SBS 보도로 알려진 뒤 이 학교는 교육청에 가해 학생을 고발해 달라고 요청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육청이 피해 교사에게 이미 낸 고발요청서를 다시 '자필'로 써서 내라, 이렇게 요구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06 20:29
"6호 태풍 '카눈' 목요일 경남 상륙…전국 직접 영향권" 6호 태풍 카눈 소식으로 넘어갑니다. 오키나와를 휩쓸었던 카눈의 경로가 또 바뀌었습니다. 목요일에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걸로 예측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겁니다. SBS 2023.08.06 20:28
살인 예고 글 작성자 54명 검거…'살인 예비' 적용 구속 SNS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뒤,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다니던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비슷한 글들이 여전히 올라오고 있는데 계속 말씀드리지만 의도가 어쨌든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SBS 2023.08.06 20:25
1명 숨져 '분당 흉기범' 살인죄 적용…내일 신상공개 결정 사흘 전, 서현역 근처에서 발생한 사건의 피해자 14명 가운데 1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피의자 최 모 씨가 흉기 난동을 벌이기 직전,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했었는데 이때 사고를 당한 여성입니다. SBS 2023.08.0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