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서 흉기 든 60대 남성 배회"…신고 접수 경남 사천시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 신고는 오늘 오후 7시 20분쯤 접수됐고,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사천시 동금동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SBS 2023.08.05 23:59
강남 고속터미널 흉기 소지한 20대 구속영장 경찰이 흉기를 소지한 채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을 돌아다닌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고속터미널에 칼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보안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SBS 2023.08.05 23:52
인천서도 '살인예고'…작성자 체포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작성자인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협박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오늘 밤 10시 인천 부평 로데오 거리에서 여자만 10명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8.05 22:52
교사에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영장 발부 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 이소민 판사는 오늘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A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8.05 22:13
'250억 횡령' 강제송환된 유병언 차남 구속 25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유혁기 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오늘 인천지검 형사6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법상 횡령 혐의로 유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23.08.05 22:11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40대 남성 숨져 전남 해남의 한 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해남군 송지면 사구미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남성 3명이 깊은 물에 빠졌습니다. SBS 2023.08.05 21:43
킨텍스 '살인 예고' 작성자 검거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5일 온라인 게시판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30대 남성인 A 씨는 어제 낮 2시 30분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내일 서울 코스프레 페스티벌 칼침 예고다'라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8.05 21:43
"관심받고 싶어서"…'살인 예고' 글 올린 남성 2명 검거 대전경찰청은 온라인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20대와 30대 남성 2명을 협박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A 씨는 어젯밤 11시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남 성형외과 병원에서 칼부림하겠다. SBS 2023.08.05 21:22
클로징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 행사 진행을 정부가 책임지겠다고 한 것이 행사 나흘째인 어제였습니다. 이미 국가적 망신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뒤였습니다. 1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갔고, 문제도 충분히 예견됐던 것이었습니다. SBS 2023.08.05 21:05
온열질환 사망자 20명…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 넘었다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정부가 집계하는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어제 1명 추가돼 올해 현재까지 모두 2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