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화장실 엿본 남자아이…혼냈더니 엄마가 와 한 말"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화장실 문틈에서 마주친 아이 눈동자'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여성이 화장실 문틈 사이로 안을 엿보던 7살 남자아이를 혼냈다가 되레 아이 엄마에게 항의를 받았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7.05 17:32
개인 회생 · 파산 소송비 지원, 중위소득 75%까지 확대 파산·회생 등 개인 도산을 신청하려는 채무자를 위한 소송비용 지원이 확대됩니다. 대법원은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소송구조제도의 운영에 관한 예규' 개정안을 오늘 행정 예고했습니다. SBS 2023.07.05 17:00
[Pick] '딸 친구 성폭행' 중형 받은 차량 기사, "죽어도 무죄" 고등학생 자녀의 친구를 협박해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50대 학원 통학 차량 기사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SBS 2023.07.05 16:42
서울시 신통기획, 44곳 6만 가구 공급…"5년→2년" 서울시는 그동안 정체했던 정비사업이 신통 기획을 통해 활력을 찾았다고 보고 참여 주민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3.07.05 16:27
여의도 자율주행버스 무료 정기 운행…10월엔 심야버스 도입 서울시는 자율주행순환버스가 낮 12시부터 국회 주변에서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 자율주행순환버스는 현대자동차가 대형 승합차 '쏠라티'를 개조해 개발한 13인승 소형버스로 여의도 둔치주차장∼국회 경내 3.1㎞를 순환 운행합니다. SBS 2023.07.05 16:23
[Pick] 두개골 다 부서진 생후 47일…숨지기 전 친모가 검색한 건 " 한 바퀴 돌려서 다 골절입니다. 좌측, 후두부, 앞쪽 할 것 없이요. 한번 떨어뜨린 거로는 이렇게 안 됩니다. 학대가 아닐 수가 없는 거죠." - 2021년 사건 발생 당시 병원 관계자 인터뷰 - 생후 47일 된 영아를 학대해 두개골 골절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7.05 16:19
[자막뉴스] "감염 여부 미리 알지도 못해"…제주 감귤 비상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감귤 밭입니다. 감귤 나무 사이로 떨어진 열매가 가득합니다. 관리가 가장 우수한 곳으로 꼽히는 농장인데도, 평년에 비해 낙과가 20% 가량 늘었습니다. SBS 2023.07.05 16:12
서울시, 1세 아동 대상 무료 온라인 발달검사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는 무료 발달검사부터 심층 상담,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아동 발달 지원시설입니다. 현재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검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어린이집 재원 아동 371명이 발달검사를 받았습니다. SBS 2023.07.05 16:09
[Pick] "모자란 게…" 지적장애 학생 '망신 주기' 일삼은 교사 입건 지적장애인 제자에게 폭언 등 학대를 저지른 중학교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오늘 전남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중학교 교사 50대 A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5 16:04
[뉴블더] "천 번 생각해도 살인"…언제까지 반복되나 이혼과 별거 등을 경험한 성인 2명 중 1명은 상대에게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2022년 가정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건데요. SBS 2023.07.05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