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비전 우크라 우승팀 멤버, 최전방서 싸우는 중" 유럽 최대 팝 축제 '유로비전 2022' 우승팀인 우크라이나 밴드 '칼루시 오케스트라' 멤버가 최전방에서 러시아군에 맞서 싸우고 있다고 밴드 리더 올레흐 프시우크가 밝혔습니다. SBS 2022.05.31 16:14
크렘린궁에 푸틴 발탁한 옐친 사위, 푸틴 떠나 로이터 통신은 그의 사정을 잘 아는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이 사실을 전하면서, 유마셰프가 비록 무보수 고문직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의사 결정에 대한 영향력이 크진 않지만 푸틴 대통령이 권좌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2.05.31 15:55
미 컬럼바인 참극 생존자, 텍사스 희생자 장례식 찾아 위로 23년 전 컬럼바인 고등학교 참사 생존자가 미국 텍사스 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 총기 참사 희생자 장례식을 찾아 조문했다고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31 15:53
영 보건당국 "원숭이두창 걸리면 딱지 마를 때까지 접촉 피해야" 영국 보건당국이 원숭이두창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영국 내 감염자는 병변이 아물고 딱지가 마를 때까지 자가격리를 하면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SBS 2022.05.31 14:40
인도 유명 래퍼, 수십 발 총격 받고 사망…갱단 배후 자처 인도 지방 선거에도 출마했던 한 유명 래퍼가 수십 발의 총격을 받고 사망해 현지 음악계와 정치권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더힌두 등 인도 언론은 현지시간 그제 오후 래퍼 시두 무스왈라가 북부 펀자브주 만사 지역에서 차를 타고 가다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31 13:51
인도 유명 래퍼, 수십 발 총격 받고 사망…갱단 배후 자처 인도 지방 선거에도 출마했던 한 유명 래퍼가 수십 발의 총격을 받고 사망해 현지 음악계와 정치권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31일 더힌두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시두 무스왈라(28·본명 슈브디프 싱 시두)가 지난 29일 오후 북부 펀자브주 만사 지역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를 타고 가다가 괴한의 총격을 받았습니다. SBS 2022.05.31 13:03
'22명 탑승' 네팔 추락 여객기서 시신 21구 수습 승객과 승무원 22명을 태우고 그제 네팔 산악지대에서 추락한 소형 여객기에서 시신 21구가 수습되거나 발견됐습니다. 추락 지점에서는 군인, 경찰을 비롯해 산악 가이드, 주민 등이 남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2.05.31 12:59
"다시 일어나 앞으로"…재기 나선 우크라이나 사람들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에 있는 이 카센터는 지난 4월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에 맞아 폐허가 됐습니다. 미사일이 떨어진 곳은 사무실로 그곳에서 일하던 4명은 모두 숨졌습니다. SBS 2022.05.31 12:46
중국 베이징 코로나 안정세…단계적 일상 회복 시동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한 달 이상 봉쇄에 준하는 방역 정책을 펼쳐온 중국 수도 베이징이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때 감염자가 100명에 육박하면서 '제2의 상하이'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감염자가 감소하면서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5.31 11:39
총기 규제 위해 희생자 시신 사진 공개? 미국 갑론을박 미국에서 총기규제의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해 희생자 사진을 공개하자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총기난사 빈발에도 보수진영의 반대 때문에 규제강화 가능성이 크지 않아 충격요법이라도 써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SBS 2022.05.31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