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간 열전 끝낸 베이징올림픽 폐막…"4년 뒤엔 밀라노에서" 이번 대회에는 91개 나라, 2천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7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이티 등 더운 나라에서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했고, 출전 선수의 여자 선수 비율은 2천892명 중 1천314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2.02.20 23:08
러시아의 불명예…국가 대신 차이콥스키 협주곡 두 종목 메달리스트들은 올림픽 폐회식에서 메달을 받고, 조국의 국가가 폐회식장에 울려 퍼집니다. 하지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매스스타트 50㎞ 우승자인 알렉산더 볼슈노프는 무거운 마음으로 폐회식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SBS 2022.02.20 22:37
지구촌 운동회가 끝난 자리에 남은 외국 취재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비머in베이징ep.14] 20여 일간의 베이징 출장을 마친 비디오머그.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마지막 취재기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어떻게 기억될까요? '비머in베이징'이 그 기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마지막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SBS 2022.02.20 21:35
"이번 주 우크라 공격할 수도"…"러시아, 당장 제재해야" 우크라이나 속보입니다. 이번 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이 나면 소용이 없다면서 즉각 러시아를 제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2.02.20 20:46
베이징올림픽, 방역에는 '성공'…'반중 감정'은 확산했다 이번 올림픽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열린 두 번째 올림픽이자 첫 동계올림픽이었죠. 방역 측면에서는 비교적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여러 가지 논란도 있었습니다. SBS 2022.02.20 20:39
러 매체 "돈바스 반군, '정부군 공격에 민간인 2명 사망' 주장"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 지역인 루간스크에서 민간인 2명이 정부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이 친러시아 반군 세력 루간스크인민공화국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20 19:24
러 당국 "돈바스 주민 약 4만 명, 러시아 남부로 대피" 우크라이나와 접경한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가 약 4만 명의 돈바스 지역 난민들을 받아들였다고 러시아 비상사태부가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비상사태부 수장 알렉산드르 추프리얀은 20일 기자들에게 돈바스 지역 난민들의 러시아 대피 상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22.02.20 19:23
영국 총리 "우크라 침공 시 러 기업 달러 · 파운드 거래 중단될 것"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러시아 기업들이 달러와 파운드화로 거래를 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습니했다. 존슨 총리는 20일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계획은 규모면에서 1945년 이후 유럽 내 최대 전쟁이 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02.20 18:40
러 주도 옛 소련 안보기구 "우크라 동부 평화유지군 파병할 수도" 러시아가 주도하는 옛 소련권 안보협의체 집단안보조약기구가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 지역에 평화유지군을 파병할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20 17:33
[워싱턴 인사이트] 핵무기까지 만지작거리는 푸틴…우크라 인질극 벌이는 러시아의 공포는? ICBM 핵미사일 훈련 참관한 푸틴 vs 바이든 "키예프 점령이 목표"...임박한 러시아의 침공 백악관 대통령 브리핑의 중요도는 바이든 대통령이 얼마나 늦게 나오느냐로 대강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SBS 2022.02.20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