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외교위원장 "종전선언 지지하지만 北 위협 계속되면 의미 없어" 미 하원 외교위원장인 그레고리 믹스 의원은 19일 종전선언에 대한 원칙적 지지 입장을 확인하면서도 북한이 대화 의지가 없다면 의미없다며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을 규탄했습니다. SBS 2022.01.20 08:00
미국, 북-중 무역 재개에 "유엔 결의 이행해야" 북한과 중국이 국경지대에서 무역을 재개한 것과 관련, 미국 정부가 인도적 지원은 필요하지만 대북 제재는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 SBS 2022.01.20 08:00
美서 더 빠른 '중대역 5G' 개통…최대 다운로드 속도, LTE 10배 미국에서 더 빠른 5세대 이동통신 개통돼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의 1, 2위 이통사인 AT&T와 버라이즌은 이날 미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새로운 중대역 5G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20 07:59
영국 다시 마스크 벗고 백신패스 없앤다…자가격리도 곧 폐지 영국이 다시 마스크를 벗고 백신패스를 없애는 등 오미크론 변이 유행 이전으로 돌아갑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9일 잉글랜드에서 다음 주에 실내 마스크 착용, 대형 행사장 백신패스 사용 등을 담은 '플랜B'를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1.20 07:51
일본, 하루 확진 4만 명 이틀째 '최다'…방역 비상조치 일본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넘어 이틀 연속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 하루 확진자수가 4만 명대를 기록한 건 처음으로 오미… SBS 2022.01.20 07:12
'하향곡선' 시작된 미국…영국도 마스크 의무 착용 폐지 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급증하다가, 한 달여 만에 감소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영국도 확진자 수가 폭증했을 때 보다 절반 가까이 줄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비롯한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2.01.20 07:11
美 백악관, 반도체 업계에 '대러시아 수출 통제 준비' 통보 조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비한 고강도 경제 제재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반도체 업계에 대러시아 수출 제한 가능성을 염두에 … SBS 2022.01.20 06:27
미 · 영 확산세 주춤…영, 마스크 의무 착용 폐지 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급증하다가, 한 달여 만에 감소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영국도 확진자 수가 폭증했을 때 보다 절반 가까이 줄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비롯한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2.01.20 06:23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않을 것…미국, 도발로 내몰지 말라" 또 미국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이 없을 것임을 문서로 명확히 해야 한다는 기존 요구도 되풀이했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과의 안보 협상에서 러시아 측 대표로 나섰던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차관은 현지시간 19일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서방이 우려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없을 것이지만, 서방으로부터 안전보장을 받는 것은 러시아의 절대적 우선순위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20 04:59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한 달여 만에 감소…입원환자는 최고치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하던 미국에서 한 달 만에 신규 확진자가 감소했습니다. 오리건·유타·알래스카 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2주 새 확진자가 5배로 늘어나는 등 지역에 따른 편차는 크지만, 전국적으로는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줄어든 것이라,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SBS 2022.01.20 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