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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루 확진 4만 명 이틀째 '최다'…방역 비상조치

원종진 기자

작성 2022.01.20 07:12 수정 2022.01.20 08:2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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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넘어 이틀 연속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 하루 확진자수가 4만 명대를 기록한 건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도쿄도와 아이치현 등 13개 광역지자체에 방역 비상조치를 적용해 음식점 영업시간을 밤 9시로 단축하고 주류 제공도 밤 8시까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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