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밀린 월급 줘요" 직원에 동전 '9만 개' 쏟은 업주 퇴사한 직원이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당국에 신고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동전 테러'를 저지른 업주가 미국 노동부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SBS 2022.01.10 16:32
[Pick] "작가님 원고 좀 보내주세요" 세계 출판계 농락한 사기범 붙잡혀 현지 시간으로 6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지방검찰청은 이탈리아 출신의 29살 남성 필리포 베르나르디니를 사기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10 15:57
골드만삭스, 올해 미 기준금리 4차례 인상 전망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4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 같다고 골드만삭스가 예상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노동시장의 급속한 진전과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의사록에 나타난 매파적 신호가 연준의 예상보다 빠른 정상화 움직임을 시사한다면서 이렇게 전망했습니다. SBS 2022.01.10 15:43
호주 법원, '백신 미접종' 조코비치 입국 허용…정부는 '추방 명령'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호주 입국 비자가 취소됐던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비자 취소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SBS 2022.01.10 15:36
미얀마 군정, 수치에 징역 4년형 추가 선고…총 6년형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에 대한 두 번째 재판에서 징역 4년형을 추가로 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치 고문의 징역형은 총 6년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2.01.10 14:24
쿠데타 미얀마 군정, 수치에 두 번째 재판서도 징역 4년형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에게 두 번째로 징역형을 내렸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군정 법원이 선고공판에서 수치 고문에 대해 무전기 불법 수입·소지 혐의 등을 인정, 징역 4년형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0 13:58
베이징 관문 톈진 코로나 확산…중, "베이징으로 출근 말라"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베이징의 관문인 톈진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국 방역 당국은 확진자 일부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자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베이징으로 통하는 길목을 사실상 차단했습니다. SBS 2022.01.10 13:18
[월드리포트] 中 올해 우주정거장 완공…미중 경쟁 가속화 중국 우주정거장 화물선 '텐저우 2호'가 로봇 팔에 연결된 채 본체인 '톈허'에서 분리됩니다. 길이 10미터, 무게 20톤까지 옮길 수 있는 로봇 팔은 화물선을 다른 위치로 이동시켰다가 다시 본체와 연결했습니다. SBS 2022.01.10 12:38
'오징어 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깐부 할아버지'로 잘 알려진 배우 오영수 씨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SBS 2022.01.10 12:20
방글라 로힝야 난민촌서 또 화재…"1천여 채 불타" 방글라데시의 로힝야족 난민 캠프에서 또 대형화재가 발생해 가옥 1천2백여 채가 불탔습니다. 최소 5천 명 이상이 집을 잃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화재는 현지시간 어제 오후 5시쯤 방글라데시 남부 콕스바자르에 있는 로힝야족 난민촌의 캠프16에서 일어났습니다. SBS 2022.01.10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