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무실서 현금 11억 도둑맞아…2인조 용의자 추적 새해 첫날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서 약 11억 원을 훔쳐 달아난 2인조 절도 용의자들을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오늘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 30분쯤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금고 안에 있던 현금 11억 29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SBS 2022.01.04 10:42
[Pick] "빡빡머리에 문신 있네" 농담에 격분…흉기 휘두른 이웃 이웃과 술을 마시던 중 "빡빡머리에 문신이 있다"는 농담을 듣자, 이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2.01.04 10:22
변협 "로톡 변호사법 위반 혐의 불송치한 경찰 결정 유감"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의 운영사 로앤컴퍼니를 불송치한 경찰의 처분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SBS 2022.01.04 10:18
위중증 973명 · 사망 51명…신규 확진 3,024명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105명이 감소한 3천24명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135명을 제외한 2천889명이 국내 발생 환자였습니다. SBS 2022.01.04 10:12
BTS 진 "무슨 가격이…나도 놀랐네" 잠옷 얼마길래? 그룹 방탄소년단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잠옷이 10만 원이 넘는 고가로 책정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제작에 참여한 잠옷과 베개를 각각 11만 9천 원, 6만 9천 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04 09:36
위중증 973명으로 보름 만에 1천 명 아래로…신규 확진 3,024명 새해 들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오늘에는 위중증 환자수도 보름 만에 1천 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3천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SBS 2022.01.04 09:32
보 · 차도 미분리 도로에선 보행자 먼저…위반 시 범칙금 4만 원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는 보행자 통행이 우선이며, 이를 위반한 차량 운전자는 범칙금을 내야 합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어제 경찰위원회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습니다. SBS 2022.01.04 09:26
'동물 좋아하는 분'이면 꼭 '읽어'봐야 할 피터 싱어 교수 강의 풀버전 1970년대부터 '동물 해방'을 주창해온 프린스턴대학교 피터 싱어 교수. 지난해 SBS D포럼에 연사로 함께 해 50년 가까이 꾸준히 자신의 소신을 지켜온 노력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SBS 2022.01.04 09:21
[취재파일] "진통제로 5일을 버텼어요…응급실엔 갈 수 없으니까요" 갑자기 심각한 복통을 느낀 A 양. 응급실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통증이 심각했지만 병원을 간다는 건 꿈같은 이야기였습니다. 근처 약국에서 진통제를 산 뒤 집으로 향했습니다. SBS 2022.01.04 09:21
[취재파일] 야생 방사하겠다더니…울타리에 가둔 반달곰 러시아에서 온 반달가슴곰 4마리를 만난 건 지난해 6월 중순이다. 지리산 숲속 훈련장에 있는 1년생 새끼 곰들인데 가슴에 반달 문양이 또렷했다. SBS 2022.01.04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