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 60세 이상 '추가 접종'…접종 간격도 단축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 접종도 다음 달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2차 접종 이후 여섯 달이 지난 60세 이상과 코로나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SBS 2021.09.27 20:15
12∼17세 · 임신부 다음 달부터 접종…"접종 이득 커" 백신 다 맞은 사람이 많아질수록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는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접종 완료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4분기 접종 계획을 내놨습니다. SBS 2021.09.27 20:14
비수도권으로 확산 양상…'일상회복위원회' 구성 어제가 휴일이었는데도, 추가 확진자는 2천300명을 넘었습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환자가 계속 늘면서 이제는 그 비중이 전체의 30% 가까이 됩니다. SBS 2021.09.27 20:13
핵심 인물 3명…사업 연결 고리 규명이 관건 화천대유 의혹의 핵심은 소수의 민간 사업자들이 투자한 돈에 비해서 막대한 부를 챙겼다는 데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가 있는데 김 씨와 함께 사업을 주도한 사람들은 누구고, 또 그들이 얻은 수익이 어디서 어떻게 쓰였는지가 앞으로 수사기관에서 밝혀져야 할 부분입니다. SBS 2021.09.27 20:10
박영수 전 특검 딸도 대장동 아파트 분양 받았다 화천대유의 회사 고문 명단에는 법조계 거물급 인사들이 많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가운데는 국정농단을 수사했던 박영수 전 특검도 있는데, 박영수 전 특검의 딸이 화천대유에 다니다가 회사가 가지고 있던 아파트 한 채를 분양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27 20:06
"기본 퇴직금 5억"…6년간 지급액은 2억 5,900만 원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받은 퇴직금 50억 원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저희는 화천대유 임직원의 퇴직금이 최소 5억 원이라는 내부 증언을 어제 뉴스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SBS 2021.09.27 20:05
화천대유서 빌린 473억 사용처 조사…내사 대상 3명 들으신 대로 김만배 씨가 회사에서 빌린 돈은 473억 원입니다. 그 돈의 흐름에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금융당국이 판단해서 지금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는 겁니다. SBS 2021.09.27 20:02
화천대유 김만배 경찰 출석…"곽상도 아들, 산재로 50억" 오늘 뉴스는 먼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의혹의 핵심인물인 화천대유의 소유주, 김만배 씨가 오늘 경찰에 나왔습니다. 참고인 신분인 김 씨는 조사에 앞서서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을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SBS 2021.09.27 19:58
서울 성동구 레미콘 공장 직원,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서울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이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공장 직원 62살 남성 A씨가 주행 중이던 덤프트럭과 부딪혔습니다. SBS 2021.09.27 19:48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27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경찰 출석..."정치권 로비 없었다" ▶ 박영수 전 특검 딸, 화천대유 소… SBS 2021.09.27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