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장 "연쇄살인 피의자 집 수색 못해 안타까워"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를 끊은 50대 남성이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집을 적극적으로 수색하지 못한 점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SBS 2021.08.30 12:45
인천시, 지역 간 의료 격차 공공의료로 대응 인천은 섬과 같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지역 간 의료 격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는데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의료 서비스 강화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서 인천시와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21.08.30 12:42
법무부 "전자발찌 견고한 소재로 제작할 것"…검거 체계도 개선 5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하는 일이 벌어지자 법무부가 전자발찌 훼손 방지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서울고검 2층 의정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자발찌 착용자의 재범 방지를 위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1.08.30 12:29
조희연 측 변호인 "공소심의위, 피의자 진술권 보장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공소심의위원회가 피의자 의견 진술 없이 이뤄져 부당하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는 조 교육감 부당 특별채용 의혹 사건을 결론짓기에 앞서 외부 전문가들이 모여 판단 후 권고하는 공소심의위원회를 오늘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는데, 이에 대해 조 교육감 측 이재화 변호사는 "공수처가 조 교육감의 변호인에게 아무런 통지도 하지 않고 심의위를 개최했다"며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30 12:27
쓰레기통서 살아온 청주 아기…퇴원해도 갈 곳 없는 기구한 운명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음식점 쓰레기통에서 탯줄이 달린 채 발견돼 국민적 공분과 안타까움의 대상이 된 아기가 건강을 회복하더라도 위탁가정 등을 전전해야 할 기구한 운명에 놓였습니다. SBS 2021.08.30 12:26
윤석열 가족 검찰 수사 언제 처리할까…"대선 후보 확정 전 매듭"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과 측근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처리 시기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 씨에 관한 의혹과 윤 전 총장 측근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연루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21.08.30 12:24
박범계 "전자감독 대상자 끔찍한 범행 국민께 송구" 전자발찌 관리감독 주무부처인 법무부에서는 재범 방지대책을 내놨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국민께 송구하다면서 주무부처 수장으로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1.08.30 12:22
"이번 주 모더나 도입, 계약서 확약 아냐"…불확실 상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1천400명대 후반으로 55일째 1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주 국내 도입이 예정된 모더나 백신 600만 회분과 관련해, 방역당국은 계약서로 확약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30 12:13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 원씩 받는 코로나 국민지원금 지급절차가 다음 달 6일부터 시작됩니다.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1,487명 추가돼 지난달 7일 이후 55일째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08.30 12:04
정부 "모더나 600만 회분 도입 일정 협의…문서 확약은 아니다" 정부는 모더나사와 이번 주 도입될 코로나19 백신 600만 회분의 공급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모더나 백신 600만 회분의 세부 공급 일정에 대해서 문서로 확약돼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08.30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