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철군' 완료 D-1…아프간 대피자, 하루 1천200명으로 감소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시한을 하루 앞둔 가운데, 백악관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1천200명이 카불에서 대피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같은 대피인원 규모는 대폭 줄어든 것으로, 하루 전에는 2천900명, 이틀 전에는 6천800명, 사흘 전에는 1만 2천500명이 대피했었습니다. SBS 2021.08.30 23:44
"주말 · 휴일에만 1시간"…中, '게임 중독'에 강경책 중국이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해 온라인 게임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미성년자는 금, 토, 일요일과 공휴일 저녁 1시간씩만 온라인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BS 2021.08.30 20:50
폭탄 실은 IS 차량 폭격…탄핵까지 나온 바이든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테러에 대한 보복을 천명한 뒤 이슬람 무장조직 IS를 향한 두 번째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또 한 번 공항을 노리던 폭탄 테러범들의 차량을 폭격한 건데, 미국 내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08.30 20:35
中, 카불공항 안전지대 서방 구상에 "아프간 주권 존중해야" 중국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 '안전지대'를 설치하자는 프랑스 등의 구상에 대해 국제사회가 아프간의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국제사회가 아프간의 주권독립과 국토의 완전성, 인민의 희망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탈레반이 이미 이 제의를 거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1.08.30 18:57
중국, IAEA 북핵 보고서에 '쌍궤병진 원칙' 재강조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관련국들이 쌍궤병진 사고와 단계적·동시적 원칙에 따라 균형적으로 서로의 관심을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안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8.30 18:42
[취재파일] 0.3센트에서 6만 달러까지…비트코인 랠리는 계속될까? 지난 4월 한때 6만 4천 달러까지 올랐던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최근 4만 달러에서 5만 달러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다. 중국이 가상화폐 채굴을 전면 금지하는 등 세계 각국의 규제에 미국의 테이퍼링 움직임 등으로 지난 7월29일 2만 9천 달러선 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페이팔이 영국에서도 가상화폐 거래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고,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인 코인베이스가 5억 달러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반등했다. SBS 2021.08.30 18:09
[현장영상] 단 3시간 만에 완전히 불에 탄 밀라노 주상복합 아파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 고층 아파트가 완전에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20여 명이 있었으나 모두 안전하게… SBS 2021.08.30 17:58
단 3시간 만에…통째로 타 뼈대만 남은 도심 아파트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통째로 타버린 아파트'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도심에서 고층 아파트가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11년 '밀라노 복구 계획'의 일환으로 지어진 '토레 데이 모로'라는 건물인데, 지상 16층, 지하 2층의 주상복합아파트입니다. SBS 2021.08.30 17:34
브라질에 '리우 예수상'보다 큰 거대 불상 들어섰다 가톨릭 신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브라질에 높이 35m의 대형 불상이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브라질 거대 불상'입니다. SBS 2021.08.30 17:33
"핸드폰 꺼내기 귀찮아"…팔에 QR코드 문신 새긴 남성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QR 문신과 '백신런' 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나라마다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20대 남성이요, 자신의 팔에 코로나 백신 접종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문신으로 새겼습니다. SBS 2021.08.30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