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뒤 도쿄올림픽 폐막…3년 뒤 파리 대회 기약 17일간의 열전은 마무리됐고, 이제 잠시 뒤 폐회식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다음 올림픽은 3년 뒤 프랑스 파리입니다. 도쿄 연결하겠습니다. 박찬범 기자, 폐회식도 관중 없이 진행되는 것이죠? 네, 폐회식이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 주경기장은 관중들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니까 현재 조용한 상태입니다. SBS 2021.08.08 19:24
눈부셨던 샛별과 노장의 투혼…감동의 올림픽 17일 이번 올림픽에서는 유난히 반짝이는 샛별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노장들의 투혼까지 어우러지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는데 신구 조화로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를 예고했습니다. SBS 2021.08.08 19:23
비인기 설움 딛고…기적 같은 새 역사 쓴 근대5종 근대5종에서 전웅태 선수가 첫 메달을 따내고 정진화 선수는 4위에 올랐죠. 흔히 말하는 비인기 종목에서 기적 같은 역사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 선수들 덕분에 한국 근대5종은 더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21.08.08 19:23
'전 국민 울린 4위'…김연경, 눈물의 대표팀 은퇴 여자배구는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큰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16년 동안 대표팀을 지켜온 김연경 선수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SBS 2021.08.08 19:14
'감동적인 4위' 여자배구 포상금, 협회+연맹 총 4억 원 도쿄올림픽에서 투혼의 명승부를 펼치며 4강 진출에 성공하고 감동적인 4위로 마친 여자배구대표팀이 대한민국배구협회와 한국배구연맹으로부터 총 4억 원의 포상금을 받습니다. SBS 2021.08.08 18:11
[에필로그] 17일간의 투혼, 뜨거웠던 모든 선수들에게 역사상 처음으로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 속에 열린 올림픽, 푹푹 찌는 도쿄의 여름 날씨에도 우리 선수들은 남다른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며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겼습니다. SBS 2021.08.08 17:41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선언…태극마크 단 모습으로 마지막 인터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을 마친 '배구 여제' 김연경이 태극마크를 내려놓는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연경은 2005년에 처음 국가대표로 발탁돼 16년 동안 에이스로 맹활약했습니다. SBS 2021.08.08 17:40
레슬링 최중량급에서 나온 극적인 역전 버저비터! 그리고 125kg 거구의 텀블링 세리머니 도쿄올림픽 레슬링 남자 자유형 125kg급 결승에서 아주 극적인 장면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스티븐슨과 조지아의 페트리아쉬빌리가 맞붙었는데, 경기 막판까지 3점 뒤지고 있던 스티븐슨이 종료 버저와 함께 승부를 뒤집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2021.08.08 16:48
프랑스, 남녀핸드볼 동반 금메달…나란히 5년 전 패배 '설욕' 프랑스가 2020 도쿄올림픽 핸드볼 남녀부 금메달을 휩쓸었습니다. 프랑스는 오늘 일본 도쿄의 요요기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를 30-25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08.08 16:45
코트 뒤에서 눈물 훔친 김연경…여자배구대표팀이 여태 전하지 못했던 진심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을 이끈 주장 김연경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늘 라바리니호는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린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트스코어 0대 3으로 패했습니다. SBS 2021.08.0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