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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뒤에서 눈물 훔친 김연경…여자배구대표팀이 여태 전하지 못했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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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을 이끈 주장 김연경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늘(8일) 라바리니호는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린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트스코어 0대 3으로 패했습니다. 김연경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가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르비아전 이후 여자배구 대표팀의 모습과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담았습니다.

(글·구성·편집 : 박진형 / 영상취재 : 최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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