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맞아서 치아 부러졌는데…감독은 "넘어져서" 수구 국가대표팀의 훈련 기간 숙소에서 선수들의 음주 폭력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치아가 부러진 선수도 있는데 감독은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하려 한 게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21.07.09 20:24
"2030에 백신 먼저 맞히자"…방역당국이 내놓은 대답 그럼 남주현 기자와 오늘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Q. 최고 단계, 이유는? [남주현 기자 : 지난해 12월 초였죠. 2.5단계로 격상하면서 최고 단계 직전이다, 최후의 보루다, 이런 표현까지 썼었거든요. SBS 2021.07.09 20:17
공연장 관객 첫 감염…밤 10시 이후 대중교통 감축 지금 상황이 심각한 수도권 가운데서도 특히 서울은 백화점과 공연장 중심으로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하루 평균 환자 숫자가 400명을 넘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임시선별 검사소를 더 늘리고, 버스에 이어서 지하철도 밤 10시 이후에는 운행 횟수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SBS 2021.07.09 20:12
다음 주부터 전면 '원격 수업'…돌봄교실 7시까지 수도권에 있는 유치원과 학교는 다음 주부터 모두 원격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올 2학기에 모든 학생이 등교하려고 했던 계획은 일단 유지하되 코로나 상황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7.09 20:11
4명 모였다 6시 넘으면?…4단계, 무엇이 달라지나 거리두기 4단계로 올라가면서 당장 다음 주에 결혼식이라든지 가족 행사 있는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되실 겁니다. 또 밖에서 하는 운동은 몇 명까지 모일 수 있는 것인지, 백신을 맞은 사람은 혜택이 없는지도 궁금하실 텐데,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달라지는 점들, 박수진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SBS 2021.07.09 20:06
4단계 전 마지막 '금요일 밤'…이 시각 강남역 거리 들으신 대로 거리두기 4단계는 그동안 겪어본 적 없는 가장 강력한 조치입니다. 이걸 최대한 짧게 또 효과적으로 끝내려면 모두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SBS 2021.07.09 20:03
12일부터 수도권 4단계 적용…'3인 금지'로 저녁 멈춤 주말이 코앞인데도 마음이 편치 않은 하루였습니다. 코로나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1,300명을 넘어서자 정부가 결국 방역 단계를 최고 수위로 끌어올렸습니다. SBS 2021.07.09 20:0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9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1,316명 발생해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12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됩니다. SBS 2021.07.09 19:41
[단독] 벨기에 대사 부부, 오늘 한국 떠났다 국내 체류 중 두 차례 폭행 사건에 휘말렸던 벨기에 대사 부인이 대사와 함께 본국으로 되돌아갔습니다. SBS 취재 결과 피터 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와 대사 부인 A 씨가 오늘 오후 벨기에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7.09 19:32
[단독] 수구 국가대표 '음주 폭행'…감독은 '은폐 · 축소' 시도 그런데 감독은 이를 은폐하고, 또 축소하려 한 정황이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A선수는 B선수의 폭행으로 치아 2개가 부러졌다고 주장했고, 경위서를 작성해 감독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습니다. SBS 2021.07.09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