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규 확진 8주 만에 900명 넘어…긴급사태 재선포 가닥 오는 23일 올림픽 개회식을 앞둔 일본 수도 도쿄의 코로나19 상황이 급속히 악화하고 있습니다. 도쿄도는 오늘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92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07 23:07
'정국 혼란 · 치안 악화' 아이티서 대통령 괴한에 피살 아이티는 카리브해 히스파니올라섬을 도미니카공화국과 공유하고 있으며, 인구는 1천100만 명 정도입니다. 프랑스어와 크레올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는데 빈곤율은 60%에 달하는 극빈국입니다. SBS 2021.07.07 22:22
"영화는 멈춘 적 없어"…봉앤송, 나란히 다시 칸에 서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칸 영화제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개막했습니다. 2년 전 영화 '기생충'으로 폐막식을 빛냈던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가 개막식에서 함께 무대에 섰습니다. SBS 2021.07.07 20:41
일본인 100명, 가상화폐 투자금 안 돌려준 한국업체 고소 한국 업체가 취급하는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한 일본인들이 집단으로 해당 업체 측을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소비자 분쟁을 다루는 일본 국민생활센터에 지난 석 달 동안 접수된 가상화폐 투자 관련 상담 건수가 856건에 달했다며, 한국의 가상화폐에 돈을 넣었다가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해 법적 분쟁으로 비화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SBS 2021.07.07 18:05
[Pick] 91세 노인 성폭행하려다 창 깨고 도주…호주 16살 소년 구속 한밤중 91세 노인이 자는 침실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하려 한 호주의 16살 소년이 구속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호주 7뉴스 등 외신들은 지난 1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 한 마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성폭행 미수 사건에 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07 17:46
"고양이 절대 안 돼" 단호했던 아빠, 막상 데려오니… 고양이를 기르자는 아들의 성화에 안 된다는 말만 반복했던 영국의 한 아버지. 결국은 고양이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집사 된 아버지'입니다. SBS 2021.07.07 17:34
[포착] 50도 웃도는 폭염에 양식장 조개 산 채로 익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폭염에 익어버린 조개'입니다. 최근 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 서부 지역에서 5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미국의 한 조개 양식장에서 더위를 못 이긴 조개들이 익어버린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1.07.07 17:33
[영상] 굉음과 함께 뚫린 지붕…그 아래 있던 '아기 침대'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자고 있던 아기 침대 쪽으로 나무가 지붕을 뚫고 들어왔습니다. SBS 2021.07.07 17:30
美 독립기념일 D-1 '코로나 독립'…마트서 벌어진 풍경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쇼핑하다 국가 합창'입니다.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텍사스의 한 대형마트에서 펼쳐진 장면입니다. SBS 2021.07.07 17:29
미국서 고교생들 마스크 거부 난동에 항공편 취소 미국에서 고등학생들이 집단으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해 항공편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어제 오전 노스캐럴라이나주 샬럿 국제공항의 아메리칸항공사 기내에서 보스턴 지역 고등학생 30여 명이 2시간 이상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채 욕설을 퍼붓고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SBS 2021.07.07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