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서울 주요 대학 '정시 40%' 이상 선발 올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서울 주요 16개 대학들이 수능 시험을 통해 신입생의 40% 이상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4.29 21:15
"정보 노출 사실도 몰라"…"본인이 알아서 해결하라" 문제는 이렇게 민감한 개인정보가 다른 사람한테 계속 가고 있다는 것을 정작 당사자는 모른다는 점입니다. 통신사는 번호를 옮긴 사람이 금융기관이나 해당 업체에 하나하나 다 전화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런 개인정보는 언제든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21.04.29 21:10
옛 번호 주인 정보 '줄줄'…계좌번호에 주소까지 새로운 요금제에 가입하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는 분들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쓰던 번호를 다른 사람이 받아서 쓰게 되는 경우에는 내 개인정보가 그 사람한테 새 나갈 수도 있습니다. SBS 2021.04.29 21:07
'강화도 농수로 여성 피살' 용의자로 20대 남동생 체포 인천 강화도 한 농수로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지 9일 만에 피해자의 남동생이 용의자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수사전담반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20대 후반 A씨를 체포했습니다. SBS 2021.04.29 21:03
1부 클로징 오늘 2부에서는 휴대전화 번호를 바꿀 때 꼭 주의해야 할 점,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잠시 뒤에 전해드립니다. SBS 2021.04.29 21:02
"직원 · 지인 이름으로 사업 제안"…셀프 공모 의혹 시민들이 지자체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면 예산을 편성해주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구의 한 공공기관이 여기 직원들을 동원해 이른바 '셀프 공모'를 하면서 수십억 원의 예산을 타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1.04.29 20:58
[단독] 관광객 늘었다고 지하수를…세균 4배 '부적합' 충북 충주의 대표적 관광지로 폐광을 활용한 동굴이 있습니다. 동굴 카페와 식당을 찾는 이들도 많아졌는데 이곳에서 식수가 아닌 동굴 지하수를 끌어다가 음식을 조리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4.29 20:52
[제보] 사랑니 뽑다 턱 부러졌는데, 조치 안 한 치과 한 20대가 치과에서 사랑니를 뽑다가 턱뼈가 부러졌는데, 아무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를 보내주셨습니다. 뼈가 부러진 것을 알고도 치과에서는 별 조치가 없어서 자신이 직접 차를 몰고 다른 병원 응급실에 갔다고 합니다. SBS 2021.04.29 20:43
농수로서 발견된 30대 시신…피의자 남동생 검거 지난주 인천 강화도의 한 농수로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사건의 피의자를 붙잡았습니다. 숨진 여성의 남동생이었습니다. SBS 2021.04.29 20:41
새벽 2시 한강서 사라진 대학생…"제보 달라" 여러분, 이 얼굴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일요일인 25일 한강 반포대교 근처에서 실종된 22살 손정민 씨입니다. 일요일 새벽에 친구와 함께 있던 걸 마지막으로 지금 닷새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4.29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