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비 예보…서울 5mm↓ · 영남권 최고 40mm 여전히 남부지방 곳곳에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는 황사의 영향으로 충청과 남부 지방은 공기가 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 소식이 나와 있는데요, 내일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약하게 오기 시작해서 종일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SBS 2021.04.28 21:10
다 주고 떠난 정진석 추기경…"늘 행복하세요" 어젯밤 선종한 정진석 추기경을 추모하는 물결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과학자가 되고 싶었던 정진석 추기경은 평생 청빈한 삶을 살면서도,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데에는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1.04.28 20:35
국보 · 모네 · 샤갈 2만 3천 점 기증…6월부터 전시 삼성 일가는 이건희 회장이 가지고 있던 미술품들을 사회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국보급 문화재를 비롯해서 유명 화가들의 작품까지, 예술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가치가 뛰어난 미술품들이 많습니다. SBS 2021.04.28 20:17
[뉴띵EP.10] ★세계 최초★ 연지벌레 없이 딸기우유 마시는 방법 공개!!! 분홍색 딸기 우유에는 연지벌레에서 추출된 카르민산 색소가 들어있다는 걸 아셨나요? 이 카르민산 색소 1kg를 구하려면 연지벌레에서, 그것도 암컷만 약 20만 마리가 필요하대요. SBS 2021.04.28 17:23
[HOT 브리핑] 정진석 추기경 선종…그가 생전에 좋아했던 노래 정진석 추기경이 향년 90세를 일기로 어제 선종했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가지고 있던 것들을 남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나눠줬습니다. 생전에 좋아했던 대중가요가 최희준 씨의 '하숙생'이라고 합니다. SBS 2021.04.28 17:17
김홍도, 피카소, 모네…'이건희 컬렉션' 세상에 나온다 기증이 결정된 '이건희 컬렉션'에는 예상대로 국보급 수작과 세계적인 미술품이 상당수 포함됐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 유족들은 이 회장이 남긴 고미술품과 서양화 작품, 국내 유명 작가 근대미술 작품 등 1만 1천여 건, 2만 3천여 점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한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21.04.28 13:15
[날씨] 중국발 황사에 대기질 '나쁨'…강원, 건조주의보 중국발 황사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제 백령도에 이어서 대전과 청주 등 내륙 곳곳에도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현재 자세한 미세먼지 농도를 살펴보시면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이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 그중에서도 대전은 151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수준의 수치까지 치솟아 있습니다. SBS 2021.04.28 12:53
[문화현장] 지휘대 대신 피아노로 향한 정명훈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정명훈 피아노 리사이틀 / 28일,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자 정명훈 씨가 오랜만에 피아니스트로 돌아왔습니다. SBS 2021.04.28 12:42
아카데미 향한 '미나리'의 '여정'ㅣ허남웅 영화평론가 [커튼콜] 커튼콜 90 : 아카데미 향한 '미나리'의 '여정'ㅣ허남웅 영화평론가 이번 주 커튼콜은 허남웅 영화평론가를 만납니다.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씨가 한국 배우로서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SBS 2021.04.28 09:54
'사제 수품 60주년'에 세상 떠난 정진석 추기경 고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이 사제 수품 60주년을 맞은 올해 두 달여 투병 끝에 세상과 작별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천주교계에 따르면 1931년생인 정 추기경은 1950년 서울대 공대에 진학했으나 전쟁의 참상을 겪은 뒤로 사제가 되기로 하고 1954년 3월 18일 서울 대신학교에 입학했습니다. SBS 2021.04.28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