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추기경이 향년 90세를 일기로 어제(27일) 선종했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가지고 있던 것들을 남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나눠줬습니다.
생전에 좋아했던 대중가요가 최희준 씨의 '하숙생'이라고 합니다.
이 노래를 신도들과 함께 부르며 인생에 대해 강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가 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말을 함께 기억하고 싶습니다.
"사랑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느님의 뜻입니다."
오래오래 기억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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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