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풍덩'…그가 물속에서 24분 33초 버틴 이유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물속 숨 참기' 신기록입니다. 물속에서 숨을 참은 채 25분 가까이 잠수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크로아티아의 50대 다이버 부디미르부다 쇼바트 씨입니다. SBS 2021.03.31 17:32
'사료가 아니라…' 입에 새끼 물고 병원 찾아온 고양이 터키에서 아픈 새끼를 직접 병원에 데리고 간 길 고양이의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병원 찾아간 고양이'입니다. SBS 2021.03.31 17:31
[영상] "새끼 사자예요?"…대답 대신 침묵만 흘렀다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사자 우리에 개를 넣어 놓고 사자라고 설명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03.31 17:29
"러시아, 동물용 코로나19 백신 세계 최초로 개발 · 승인" 러시아가 동물용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언론들은 "러시아 '수의·식물감독청' 산하 '연방동물 건강보호센터'가 개발한 육식성 동물용 코로나19 백신 '카르니박-코프'가 러시아에서 등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31 17:01
[Pick] 토네이도 폐허 속 '아기 사진'…44년 만에 가족 품으로 토네이도로 집과 학교가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미국 조지아주에서 따뜻한 희망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9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최근 EF-4 단계의 대형 토네이도가 조지아주 뉴넌을 덮친 뒤 피해 복구를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31 16:53
슬로바키아 총리, 코로나19 대응 논란으로 사퇴…"유럽서 처음" 슬로바키아 총리가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 때문에 사퇴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주자나 차푸토바 슬로바키아 대통령은 이고르 마토비치 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고, 총리와 같은 정당 소속인 부총리 겸 재무장관에게 새 내각을 구성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1.03.31 16:38
일본 정부 "위안부 강제 연행 기술 자료 없다" 일본 정부가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를 계승하지만, 군과 관헌이 강제 연행한 증거는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종군위안부라는 표기는 1993년 고노 관방장관 담화에서 사용된 바 있다"면서 "정부의 기본적 입장은 해당 담화를 계승한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31 16:10
"일본 정부, 미얀마 기반 시설 지원 사업 중단 검토"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민들을 잔혹하게 유혈 진압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미얀마에 대한 기반시설 지원 사업의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3.31 15:30
다보스포럼 성 평등 집계 한국 102위…6계단 상승 스위스 다보스포럼이 해마다 집계하는 남녀평등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102위로, 2019년 12월 직전 조사 발표 때보다 6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3.31 15:06
미 '퍼스트독' 또 보안요원 물어…바이든 "우리 개는 착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에 입성한 반려견이 다시 보안요원을 물었습니다. 30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CNN방송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키우는 메이저는 지난 29일 오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보안요원을 공격했습니다. SBS 2021.03.3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