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은 박물관서 '나 홀로 관광'…CCTV 들여다보니 호주에서는 문을 닫은 박물관에 누군가 무단 침입한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기념 셀카까지 찍고 혼자 여유롭게 구경까지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SBS 2020.05.18 17:49
바다표범의 머리 긁적…올해의 '코미디 야생동물'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웃긴 동물들'입니다. 야생동물들의 귀엽고 재미있는 순간들을 포착한 사진들이 화제인데요. 먼저 황야에 드러누워 있는 곰 한 마리, 두 발을 허공으로 뻗고 있는 게 혼자 춤이라도 추다가 누군가에게 들킨 것 같습니다. SBS 2020.05.18 17:48
'감염 급증' 카타르·쿠웨이트, 마스크 미착용에 징역형 카타르와 쿠웨이트가 외출 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징역형과 수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하는 강력한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카타르 정부는 현지시간 17일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하면 방역법에 따라 최고 징역 3년 형과 벌금 20만 리얄, 우리 돈 6천800만 원이 선고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8 17:35
경제 재개 필수요건인데…"미국, 코로나19 검사자 너무 적어" 코로나19 확산 초기 검사장비 부족 문제를 겪은 미국이 검사 역량을 확대했지만 사람들이 검사를 받지 않는다는 새로운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미국 각 주와 보건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사람 수가 당국의 검사 역량에 크게 못 미치는 주가 최소 12곳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18 17:31
'감염 급증' 카타르·쿠웨이트, 마스크 미착용에 징역형 카타르와 쿠웨이트가 외출 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징역형과 수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하는 강력한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이들 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급증한 탓입니다. SBS 2020.05.18 17:24
"관광업 살리려 코로나 숨겼다" 오스트리아 당국에 집단 소송 오스트리아 유명 스키 리조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소송에 참여를 고려하는 관광객이 5천 명 이상이라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전했습니다. SBS 2020.05.18 17:13
중국 '마스크 외교' 실패 원인은…"지나친 선전이 역효과 불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이 대대적인 '마스크 외교'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연합 2020.05.18 16:55
'최소 800조 원 푼다' 중국 양회 앞두고 경기부양책 윤곽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국 당·정의 경기 부양책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SBS 2020.05.18 15:55
"타이완 TSMC, 中 화웨이 신규 주문 중단…美 제재 동조"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타이완의 TSMC가 중국 대표 정보기술 기업인 화웨이의 신규 주문을 받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18일 TSMC가 화웨이에 반도체 칩 공급을 중단토록 한 미국 정부의 새로운 규제에 발맞춰 이같이 결정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18 15:51
중국군, 타이완 실효 지배 분쟁 도서 점령 훈련 추진…타이완, 초긴장 자유시보 등 타이완 언론은 교도통신 등을 인용해 중국군 남부 전구가 오는 8월에 남부 하이난다오 부근의 남중국해 해역에서 프라타스 군도 점령을 상정한 대규모 상륙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18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