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중국-오바마 싸잡아 비난…CDC 책임론도 제기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오바마 전 대통령과 중국을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나바로 국장은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행정부는 수백만의 미국 제조업 일자리를 중국으로 떠나가게 한 무능 그 자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5.18 15:34
중국 지린시 일부, 코로나19 고위험지역 추가 지정 지린성 코로나19 방역당국은 16일 하루 동안 확진자 3명이 나왔던 지린시 펑만구가 어제 중위험 지역에서 고위험 지역으로 상향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8 13:47
일본 코로나 실직 7천 명 넘어…"빙산의 일각" 일본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로 인해 해고 또는 고용중단이 발생했거나 예정된 노동자가 14일 기준 7천4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사례는 도쿄도 등 일본 7개 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가 처음 선포된 지난달 7일에는 1천677명이었는데 한 달여 사이에 약 4.4배로 늘었습니다. SBS 2020.05.18 13:43
이탈리아·스페인 등 코로나19 유럽 진원들 추가 봉쇄 완화 유럽 국가들이 오늘부터 코로나19에 따른 봉쇄령 추가 완화에 들어갑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전국 봉쇄 조치가 내려진 지 두 달 여 만에 식당, 술집, 카페, 미용실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매장에 재개장이 허용됩니다. SBS 2020.05.18 13:43
中 어선서 인도네시아인 선원 시신 '수장' 의혹 또 불거져 한국 시민단체를 통해 중국 어선의 인도네시아인 선원 3명 시신 수장 사건이 드러난 데 이어 소말리아 해역에서도 같은 사건이 벌어졌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0.05.18 13:15
바닥에 그려진 개별 운동 공간…헬스클럽 '신풍속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법원 앞입니다. "자유를 달라"는 팻말과 성조기를 들고 모인 시위대가 갑자기 길에 엎드려 팔굽혀펴기를 합니다. SBS 2020.05.18 12:51
"美, 코로나 여파에 9월까지 돼지 1천만 마리 안락사 위기"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내 육류 가공처리 시설의 가동이 차질을 빚으면서 돼지 1천만 마리가 시장에 출하되지 못한 채 9월까지 안락사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0.05.18 11:51
폼페이오 美 국무, 홍콩 내 美 언론 활동 놓고도 中에 경고 중국과 잇따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홍콩 내 미국 언론인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간섭을 문제 삼아 경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0.05.18 11:48
[Pick] "거긴 춥다며?"…SNS에 여행 자랑했다가 체포된 '뉴요커' 하와이에 놀러 가서 찍은 '여행 사진'을 SNS에 남긴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뉴욕에 살던 23살 타리크 피터스 씨가 휴가를 즐기러 간 하와이에서 자가 격리 규칙을 지키지 않은 것이 발각돼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18 11:43
온라인 키스 영상 때문에…파키스탄 소녀 2명 '명예살인' 당해 파키스탄 경찰은 지난 14일 파키스탄 북서부 와지리스탄에 사는 10대 소녀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남성 두 명을 체포했습니다. 한 남성은 한 소녀의 아버지이고, 다른 남성은 또 다른 소녀와 남매지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5.18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