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선수' 라건아 고충 토로…"인종차별 메시지 매일 받아" 라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인종차별적 표현과 욕설이 담긴 악성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메시지에는 "KBL에서 뛰는 다른 외국인 선수들이 너보다 잘하니 네 나라로 돌아가라"라는 말과 함께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인종차별적 표현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SBS 2020.01.15 15:39
NBA 신인왕 '1순위' 모란트, 휴스턴 상대 26점 미국프로농구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신인 가드 자 모란트의 26득점 활약을 앞세워 6연승을 내달렸습니다. 멤피스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키츠와 홈 경기에서 121대 11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0.01.15 15:30
정현, 손바닥 건염으로 호주오픈 테니스 불참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불참합니다. 정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는 "정현이 오른쪽 손바닥 건염으로 호주오픈 예선 출전을 포기했다"며 "병원 진단 결과가 나와봐야 언제쯤 코트에 복귀할 수 있을지 판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5 14:31
토트넘, 미들즈브러 꺾고 32강 진출…손흥민은 '침묵' 잉글랜드 FA컵 축구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미들즈브러를 꺾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5일 미들즈브러와 64강전에서 비겨 재경기에서 나선 토트넘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로셀소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SBS 2020.01.15 12:58
미 프로야구 보스턴, '사인 훔치기 의혹' 코라 감독과 결별 보스턴 구단은 존 헨리 구단주 이름의 성명을 통해 "코라 감독이 앞으로 구단을 효율적으로 지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상호 합의 하에 결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1.15 11:08
노승열, 2년 3개월 만에 PGA 투어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친 노승열은 이번 주 미국 캘리포니아 라킨타에서 열리는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해 2년 3개월 만의 복귀전을 치릅니다. SBS 2020.01.15 10:52
K리그1 전북, 남아공 국가대표 공격수 라스 벨트비크 영입 네덜란드 프로축구 스파르타 로테르담 소속이었던 벨트비크는 신장 196㎝의 최전방 공격수입니다. 전북은 "최전방 공격수로서 슈팅뿐만 아니라 큰 키와 압도적인 피지컬을 앞세운 제공권 장악 및 포스트 플레이에도 능하다"고 벨트비크를 소개했습니다. SBS 2020.01.15 10:42
호주오픈 테니스, 산불 때문에 이틀 연속 예선 진행 차질 1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예선 이틀째 경기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호주 산불로 인한 공기 상태 악화로 경기 시작이 오후 1시로 미뤄졌습니다. SBS 2020.01.15 10:29
'이적 암시' 기성용 "뉴캐슬 떠나더라도 자랑스러워할 것" 새 둥지를 찾고 있는 기성용이 뉴캐슬 홈 팬들에게도 팀을 떠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번 시즌 뉴캐슬에서 입지가 좁아진 기성용은 4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습니다. SBS 2020.01.15 10:15
김희진 '다시 센터로'…"대표팀은 대표팀, 소속팀은 소속팀"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김우재 감독이 김희진을 다시 센터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BK기업은행에서 센터와 라이트를 겸했던 김희진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 부임 이후 대표팀에서 줄곧 라이트로 뛰었습니다. SBS 2020.01.15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