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우한 폐렴' 의심 환자, 격리 거부하고 '거리 활보' 중국 후베이 성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이 확산하는 가운데 홍콩에서 격리 치료를 거부하고 길거리를 활보한 환자가 발생해 여론의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SBS 2020.01.07 13:52
홍콩서 '우한 폐렴' 의심 환자, 격리 거부하고 '거리 활보' 7일 홍콩 명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한 중국 본토 여성이 발열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홍콩 완차이 지역의 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SBS 2020.01.07 13:31
암살이냐 제거냐…미국 표적 공습 두고 법적 논란 점점 커져 미국이 이란군 실세를 드론 공습으로 제거한 참수작전을 놓고 암살이냐 아니냐를 놓고 법적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논란은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사망을 놓고 미국과 이란이 사용하는 용어에서 단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20.01.07 13:21
자동차에 눈 던졌다고…12·13세 아이들에 총 쏜 美 운전자 이들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지나가는 차들에 눈 뭉치를 던지다가 총격을 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하얀색 도요타 자동차를 몰던 한 운전자가 자기 차에 눈 뭉치가 명중되자 이들에게 총을 쐈습니다. SBS 2020.01.07 13:19
中 "사스·메르스 아니지만 발병 환자 늘어날 것" 우한시 질병예방관리센터는 봄과 겨울은 호흡기 전염병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많은 발병자가 우한시에 있는 화난수산시장과 관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7 13:17
[Pick] '낯선 호의' 덕분에 이뤄낸 꿈…승객과 운전사의 훈훈한 인연 승객의 호의 덕분에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우버 운전사가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43살 라토나 영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1.07 13:15
영국서 젊은 남자들 노린 '희세의 연쇄성폭행범' 종신형 맨체스터 형사법원은 6일 강간 136회, 강간미수 8회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레이나드 시나가에게 종신형을 선고하고 최소 30년 이상을 복역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0.01.07 12:54
식빵이 머금은 '내 손 세균'…美 선생님의 참교육 미국 서북부 아이다호 주에 있는 한 초등학교 교실입니다. 교실 한쪽 벽면에 식빵 한 조각씩이 담긴 보관용 비닐 주머니 5개가 붙어있습니다. 벽에 걸어둔 지 3∼4주가 지난 빵들인데, 빵들의 색깔이 다 다릅니다. SBS 2020.01.07 12:45
日 언론, 솔레이마니 '핀셋' 살해에 김정은 태도 주목 일본 언론은 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한 것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보입니다. SBS 2020.01.07 11:48
"캄보디아서 체포된 북한인 16명, 中 온라인도박 IT 기술자" 일간 크메르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현지시간 지난 3일 오후 시엠레아프주 시엠레아프시의 한 아파트에서 북한인 16명을 불법 체류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SBS 2020.01.07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