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극동 유치원 곳곳서 폭발물 신고…"1만 명 긴급 대피" 러시아 극동지역 유치원 곳곳에서 폭탄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1만 명이 넘는 유치원생들이 대피했다고 관영 타스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연합 2019.12.19 15:24
日 국가공무원 정년 60→65세 연장 다시 추진 일본이 현재 60세로 고정된 국가공무원 정년을 65세로 늘리는 정책을 다시 추진합니다. 아베 총리의 일본 정부와 여당은 애초 고령자 고용을 촉진하는 환경을 만든다는 명분을 내세워 2021년 시행을 목표로 작년부터 국가공무원 정년 연장 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SBS 2019.12.19 14:23
트럼프 탄핵 표결 '당 노선대로'…똘똘 뭉친 공화 이탈표 '0' 공화당에선 한 명의 이탈자도 없었고, 민주당 역시 대부분 '탄핵 찬성'에 표를 던졌지만, 탄핵 혐의별로 2표·3표 등 소수의 이탈표가 나왔고 기권 1표도 있었습니다. SBS 2019.12.19 14:20
"인도 환경 오염 탓 조기 사망 연 230만 명…세계 1위" 인도에 이어 중국이 180만 명으로 2위에 올랐고, 북한은 10만 명당 사망자 수 부문에서 202명으로 3위에 랭크됐습니다. AFP통신, 가디언 등은 세계보건오염연맹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9 14:03
'하원 탄핵' 불명예 안은 트럼프 "어느 때보다 잘하고 있다" 미국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가결했습니다. 하원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지만, 실제 상원에서까지 통과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SBS 2019.12.19 12:02
올해 가장 돈 많이 번 유튜버는 美 8살 꼬마…303억 벌어 올 한해 가장 돈을 많이 번 유튜버는 8살 어린이로, 303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FP통신은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를 인용해 올해 최고 수입을 거둔 유튜버가 8살 라이언 카지로, 2천6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03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9 11:47
트럼프, 3번째 하원 탄핵된 美 대통령 '불명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하원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역대 세 번째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재임 기간 탄핵에 직면한 사례는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해 모두 4명입니다. SBS 2019.12.19 11:45
트럼프, 분노의 연설…"민주당 정치적 자살 행진, 대가 치를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원이 자신의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증오심으로 사로잡힌 민주당의 '정치적 자살'이라며 내년 선거에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SBS 2019.12.19 11:42
하원 통과 '트럼프 탄핵' 어떻게 되나…상원 '탄핵 재판'서 판가름 상원은 하원 탄핵소추안을 접수해 대통령 파면 여부를 결정할 탄핵 심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미 헌법이 정한 탄핵소추와 심판 과정은 형사법상 기소 및 재판 과정과 유사합니다. SBS 2019.12.19 11:04
[인-잇] 크리스마스는 케이크 or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무엇을 먹을까? 매년 12월은 일본인들을 고민에 빠뜨리는 달이다. 크리스마스에 먹을 음식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프라이드 치킨과 케이크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도록 강요받는 기분이 들 정도인데,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다음과 같다. SBS 2019.12.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