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수괴, 죽기 전 훌쩍였다"는 트럼프 회견 발언은 과장? CNN방송은 알바그다디의 사망을 공식 확인한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27일 연설에 관여한 정부 관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내용은 자신들이 준비한 것과 달랐다고 말했다고 30일 전했습니다. SBS 2019.10.30 16:41
베이징 지하철 얼굴인식 보안 검색 추진…"사생활 침해" 중국 수도 베이징이 지하철 이용자를 대상으로 얼굴인식 기술을 이용한 보안검색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잔밍후이 베이징 시 궤도교통통제센터 주임은 어제 지하철 운영과 발전에 관한 포럼에서 보안검색 도입 계획을 밝혔다고 신경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30 16:34
"IS 수괴 찾는데 '내부 변절자'가 결정적 역할…포상금 받을 듯"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제거한 미군 작전에 IS 내부 변절자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30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30 15:53
中, 펜스 '타이완 지지' 비판…"타이완, 찬밥 더운밥 못 가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 홍콩 민주화 요구 시위와 타이완을 지지한다는 강연을 한 데 대해 중국 당국이 강력히 반발했다.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마샤오광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펜스 부통령의 발언과 또 이에 동조한 타이완 외교부의 태도에 대해 평론을 요구받고 "타이완 민진당은 외국 옆에 붙어 기꺼이 장기판의 말이 되려한다"면서 "대만은 찬밥 더운밥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합 2019.10.30 15:44
'극도로 사악·간통·비행'…태국 왕실서 관리 파면 잇따라 태국 왕실의 권위와 명예를 손상하는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왕실 관리들이 잇따라 파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현지 온라인 매체 카오솟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전날 중대한 비행과 간통 등을 이유로 왕실 직원 두 명을 파면했다. 연합 2019.10.30 15:32
[Pick] '반지' 수십 개 착용하다 손가락 괴사해 죽을 뻔한 남성 한 남성이 과도한 액세서리 착용으로 손가락이 괴사해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 등 외신들은 태국 방콕에 사는 38살 남성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9.10.30 15:25
"코알라 수백 마리, 호주 산불에 산채로 불탈 위기" 호주 동부 해변 마을에서 지난 주말 발생한 산불이 수일째 꺼지지 않아 코알라 수백 마리가 산 채로 타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dpa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뉴사우스웨일스 포트 매쿼리에서 지난 26일 시작된 불이 이네스 호수 인근 지역을 22㎢ 이상 태웠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30 15:18
러시아 남성 식인 혐의로 체포…"지인 3명 살해 후 시신 먹어" 러시아 남성이 지인 3명을 살해한 후 시신 일부를 먹은 혐의로 체포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29일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북부 아르한겔스크 지역에서 이 같은 혐의로 51세의 남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30 15:03
"EU, 후쿠시마 콩 수입규제 완화…수산물은 규제" 일본 농림수산성은 유럽연합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단행한 일본 식품에 대한 수입규제를 다음 달 14일부터 일부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입 규제 완화 대상은 이와테·도치기·지바 등 3개 현에서 생산된 수산물과 버섯류를 포함한 모든 품목, 미야기·이바라키·군마현의 경우 수산물입니다. SBS 2019.10.30 14:33
"범죄는 언제나 조선인"…日 공공시설 혐한 전시 방치 오늘자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달 27일 아이치현 나고야시 소재 공공시설물인 '윌 아이치'에서 "범죄는 언제나 조선인"이라는 문구가 기재된 전시물을 포함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SBS 2019.10.3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