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학원 채용비리' 뒷돈 전달책 구속…조국 동생 연루 의혹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운영해 온 사학인 웅동학원의 채용 비리 관련자가 구속됐습니다. 채용 비리에는 조 장관 친동생 조 모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9.10.01 23:33
경찰 "4차 사건 증거물도 DNA 일치…화성사건 9건 중 4건 확인"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56살 이 모 씨의 DNA가 4차 화성사건 증거물에서 검출됐습니다. 5, 7, 9차에 이어 4차 사건 증거물에서도 DNA가 일치하면서, 모방범죄로 밝혀진 8차를 제외한 화성사건 9건 중 4건의 증거물에서 이 씨의 DNA가 발견됐습니다. SBS 2019.10.01 21:41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10.01 21:31
'무새'가 아니라 '사람'입니다…어디에나 있었던 군'인'들 이야기 오늘 제 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71주년 기념식이 열리기까지, 군인들은 수많은 재해 현장 및 긴급 사건 현장에 지원 투입되어 많은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SBS 2019.10.01 21:29
120만 톤 연내 처리?…실상은 불법 폐기물 '돌려막기' 경북 의성 쓰레기 산을 비롯해 불법 폐기물 문제가 계속 불거지자 정부가 올해 안에 모두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후에 절반 가까이 치웠다는 발표도 했는데, 취재해보니 이 쓰레기들이 장소만 바꾸어 다른 곳에 방치된 게 확인됩니다. SBS 2019.10.01 21:02
'프로듀스 X 순위 조작' 포착…소속사 전격 압수수색 투표조작 논란으로 수사를 받아온 CJ E&M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일부 참가자들의 순위가 뒤바뀐 정황을 경찰이 포착했습니다. 오늘 몇몇 소속사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이뤄졌습니다. SBS 2019.10.01 21:01
맨몸으로 바다로, 불길에 뛰어들고…전원 구조 순간 지난 주말 울산 염포부두 화물선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났지요. 석유제품이 잔뜩 실려있어 위험천만했는데, 해경과 소방관들이 승선원 46명 모두를 구조해냈습니다. SBS 2019.10.01 20:59
구역질하는데 '깔때기 술' 콸콸…여기가 대학 맞습니까 한 국립대 체육관련학과에서 강압적인 군기 문화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나 있었던 일 아닌가 싶지만 선배가 후배에게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하고, 거수경례와 신고식을 강요하고, 조금이라도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면 욕설과 얼차려를 받아야 하는 식의 악습이 계속돼왔던 것입니다. SBS 2019.10.01 20:50
'화장실 묻지마 폭행' 군인 검거…"술 취해 기억 안 나" 주말 새벽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을 마구 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외박 나왔던 현역 군인이었는데, 여성을 때린 건 인정하면서도 왜 그랬는지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0.01 20:46
화성 용의자 "화성살인 포함 14건, 모두 내가 저질렀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 조사를 받고있는 이 모 씨가 범행을 자백했다는 소식이 조금 전 들어왔습니다. 연쇄살인뿐만 아니라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다른 범행에 대해서도 진술했다는 겁니다. SBS 2019.10.01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