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홍수로 32시간 고립된 호텔…홀로 투숙객 90명 책임진 알바생 홍수로 고립된 호텔에서 홀로 투숙객을 돌본 아르바이트생에게 칭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텍사스주에 사는 21살 사첼 스미스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9.24 13:31
'흑인 분장하고 만세'…트뤼도 캐나다 총리, 인종차별 논란 덥수룩한 머리에 피부를 검게 칠한 남성이 양손을 들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캐나다 매체인 글로벌 뉴스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20대 초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09.24 12:46
[Pick] '배구팀'으로 위장한 시리아 난민…불법 입국 시도하다 탄로 불법 입국을 노린 시리아 난민들의 '가짜 배구팀' 조작극이 탄로 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그리스 아테네 국제공항에서 시리아인 10명이 우크라이나 배구팀으로 위장해 입국하려다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9.24 11:42
[Pick] 무너진 건물 잔해 속 묻힌 새끼…어미 개의 눈물겨운 구조 새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미 개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인도 매체 '뉴스 18' 등 외신들은 폭우로 무너진 건물 속에 묻힌 강아지 구조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9.24 11:23
교도, "日 아베, IOC 회장 만나 '日 식품 방사능 감시 적절' 주장"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 뉴욕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일본 식품의 방사능 감시가 적절히 행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24 11:22
영국·프랑스·독일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 명백한 이란 책임" 최근 사우디의 석유 시설이 드론 공격으로 파괴된 것과 관련, 영국과 프랑스·독일은 현지 시간 23일 그 책임이 이란에 있다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24 10:39
"미일 무역협정, 트럼프 車 관세에 대한 日 우려로 막판 난항"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던 미일 무역협상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한 일본의 우려로 막판 난항에 빠졌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협상에 정통한 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24 10:34
요미우리 "내달 日 자위대 관함식에 한국 불참 정식 결정" 우리 해군이 다음 달 열리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관함식에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정식 결정됐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일본 방위성이 조만간 이런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9.24 10:05
요미우리 "내달 日 자위대 관함식에 한국 불참 정식 결정" 한국 해군이 다음 달 열리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관함식에 참가하지 않기로 정식 결정됐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일본 방위성이 조만간 이런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9.24 10:01
日 '소녀상 전시 중단'에 항의…"내 작품도 빼달라"는 작가 늘어 일본 아이치현의 아이치 트리엔날레가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중단한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스스로 전시를 중단하는 참가 작가가 늘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24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