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위험'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부족에 '대란' 조짐 병원에서 나오는 주삿바늘 같은 의료폐기물은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따로 수거하고 소각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의료폐기물이 나오는 양에 비해서 처리 시설은 너무 적어서 걱정이 큽니다. SBS 2019.05.06 21:28
손잡이 따로 뚜껑 따로…재활용 안 되는 재활용 기준 플라스틱 폐기물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새로 내놓은 재활용 등급 기준이 있습니다. 하지만 SBS 취재 결과, 기준이 제각각이고 느슨해서 재활용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5.06 21:21
연휴 맞아 고향 찾은 삼남매, 20대 음주 사고에 참변 오늘 새벽 전남의 한 도로에서는 술에 취한 20대가 몰던 차량이 맞은편에서 오던 택시를 덮쳤습니다. 택시에는 연휴를 맞아 함께 고향을 찾았던 삼 남매가 타고 있었는데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SBS 2019.05.06 21:20
"통화 못 하면 못 사요"…'해피콜'에 좌절하는 청각장애인 오늘 제보는 한 청각장애인분이 저희에게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요즘은 정수기나 건조기 또 침대까지 사지 않고 빌려서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 인터넷으로 신청한 뒤에 상담원과 꼭 통화를 해야만 물건을 받을 수 있습니다. SBS 2019.05.06 21:07
마트서 흉기 난동 뒤 도주…택시기사까지 위협 '아찔' 부산에서는 30대 남성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흉기 난동을 부렸습니다. 마트에서, 택시에서 아찔한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새벽 시간, 환자복을 입은 남성이 한 마트로 들어갑니다. SBS 2019.05.06 21:05
고속도로에 잠깐 내렸다가…몇 초 사이 차량 2대 치여 참변 오늘 새벽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2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고속도로에 차를 세우고 잠깐 내린 사이 뒤따르던 차가 미처 피하지 못한 것인데 고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5.06 20:55
'라돈침대 파문' 그 후 1년…여전한 '발암 음이온' 공포 여기 붉은 비닐에 싸여있는 것은 지난해 큰 문제가 됐던 라돈 매트리스입니다. 저희가 침대 매트리스와 라텍스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뿜어져 나온다고 처음 보도한 게 지난해 5월인데요, 몸에 좋은 음이온이 나온다던 많은 제품에서 방사선 라돈이 나와 큰 충격이었습니다. SBS 2019.05.06 20:47
'인보사 바뀐 세포' 알고도 숨겼나…"황우석 사태보다 심각" 이번에는 저희가 계속 취재해 온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문제점 이어가겠습니다. 연골 세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엉뚱한 세포가 발견돼 인보사 판매가 중지되자 약을 만든 코오롱은 2년 전 식약처에서 허가받을 때에는 그런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해왔습니다. SBS 2019.05.06 20:40
문 총장 본격 대책 논의…곧 수사권 조정안 입장 표명 일정을 앞당겨서 지난주 토요일 아침 귀국한 문무일 검찰총장은 이번 연휴 동안 대응책을 고심했습니다. 내일 출근해서 내부 논의를 거친 뒤에 조만간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5.06 20:35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의 발사체 훈련과 관련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과 계속 대화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 우리는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고 싶고, 대화를 계속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북한에 마지막 선은 넘지 말고 대화를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보낸 것인데 앞으로 북미 관계는 어떻게 될지 짚어봤습니다. SBS 2019.05.0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