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텍사스오픈 공동 4위…안병훈 7위 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 김시우가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주춤하며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AT&T 오크스 코스에서 열린 발레로 텍사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를 쳤습니다. SBS 2019.04.08 09:13
왓퍼드, 울버햄프턴 꺾고 FA컵 결승 진출…맨시티와 우승 다툼 왓퍼드는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준결승에서 0-2 열세를 딛고 연장 혈투 끝에 울버햄프턴에 3-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왓퍼드는 다음 달 18일 같은 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FA컵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SBS 2019.04.08 08:16
하승진, 마스크 쓴 채 코트로…KCC 승리 이끈 '부상 투혼'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KCC가 현대모비스에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는데요, 코뼈 골절로 마스크를 쓰고 출전한 하승진의 부상 투혼이 돋보였… SBS 2019.04.08 08:03
김시우-고진영, 3R까지 나란히 선두…'동반 우승 도전' 나란히 3라운드까지 선두에 달린 PGA의 김시우, LPGA의 고진영 선수가 현재 최종라운드에서 '동반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먼저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김시우 선수입니다. SBS 2019.04.08 08:00
'평창 맏언니' 김아랑, 1년 만에 쇼트트랙 대표팀 복귀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 선수가 1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지난 시즌 선발전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하며 태극마크를 놓쳤던 김아랑은 1년 만에 더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SBS 2019.04.08 07:57
쉴새 없이 이어진 '총알 안타'…한화, 한 회 16득점 대기록 프로야구 사직 경기에서 대기록이 쏟아졌습니다.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한 회에 무려 16점을 내 한 이닝 최다 득점, 타점, 안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19.04.08 07:56
강정호 4타수 무안타…피츠버그-신시내티 벤치클리어링 5명 퇴장 미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강정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SBS 2019.04.08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