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주일 중국대사 바뀐다…日 언론 "후임에 쿵쉬안유 유력"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청 대사를 교체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2010년 2월 취임한 청 대사는 재임 기간이 9년을 넘어 주일 중국 대사로는 최장기 재임 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19.04.03 16:46
트럼프 "시진핑에게 '왕'이라 불렀더니 '허허' 좋아하더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당신은 왕"이라고 하자 시 주석이 웃으며 좋아했다고 APTN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03 16:46
"대북제재 위반 의심 외국 선박 2척, 조사 위해 한국 내 출항 보류 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했다고 의심되는 제3국 선박 두 척이 현재 한국 항구에서 출항 보류 상태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9.04.03 16:42
日 차관급 '손타쿠' 논란…"아베 지역구 도로 사업 알아서 해줬다" 일본의 차관급 인사가 아베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리의 지역구 도로사업과 관련해 "두 사람은 말 못 하니 내가 알아서 가능하게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04.03 16:39
[Pick] 어머니께 '자동차' 선물하기 위해 자신의 게임기를 판 13살 소년 믿기지 않는 선물로 어머니를 울린 한 소년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 2일, 미국 뉴욕 포스트 등 외신들은 네바다주 펀리에 사는 윌리엄 프레스턴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4.03 16:30
'송끄란 축제' 앞둔 태국 북부 지역, 대기오염으로 호텔 예약 급감 태국 북부 지역에서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연간 최대 축제인 송끄란 연휴 기간 호텔예약률이 급감하고 관광 산업이 직격탄을 맞자 태국 정부가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습니다. SBS 2019.04.03 16:26
바리케이드 뚫고 콜롬비아로…베네수엘라서 탈출 러시 경제난과 정국 불안이 이어지는 베네수엘라에서 이웃 국가로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콜롬비아 이민 당국은 베네수엘라인 수천 명이 국경에 설치된 바리케이드를 뚫고 자국으로 넘어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03 16:18
중국 후난 초등학교서 흉기 난동…학생 4명 사상 중국 후난성의 한 초등학교에 괴한이 난입해 흉기를 휘두르면서 학생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5분쯤 한 남자가 후난성 닝위앤현의 한 초등학교에 침입해 흉기 난동을 벌여 학생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9.04.03 15:59
[Pick] '비가 오나 눈이 오나' 6년 동안 장애인 친구 업고 통학한 소년 6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장애인 친구를 업고 교실 앞까지 데려다 준 한 소년의 훈훈한 선행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중국 신화통신 등 외신들은 쓰촨성 지역 메이산 시에서 함께 학교를 다니는 12살 동갑내기 쉬빙양 군과 장제 군의 아름다운 우정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03 15:54
미국 병원 분만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피해 여성들 집단 소송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이 산모들의 분만 장면을 몰래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들은 병원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9.04.03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