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대기 긴데…공공기관 직장 어린이집 정원 20% 남아돌아 공공기관·공기업 직장어린이집 대부분이 정원을 채우지 않은 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통 어린이집에 들어가려면 입소대기 기간이 평균 100일이 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들 공공기관 어린이집을 지역사회에 개방해서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SBS 2018.10.28 10:52
외국인 6명 불법 입국 시킨 '브로커' 집행유예 국내 불법체류를 원하는 베트남인 28명을 현지에서 모집한 뒤 기업 초청방식으로 비자 발급을 신청해 일부를 불법 입국시킨 '브로커'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10.28 10:49
'헬멧 쓰고 다녀야 하나'…고층에서 돌멩이 등 투척해 불안 최근 몇 달 사이 인천 고층아파트나 쇼핑몰 등지에서 물건이나 돌멩이를 지상으로 투척하는 사건이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25일 오후 3시 14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상가 3층 옥상에서 2∼3㎝ 크기의 정원 장식용 돌멩이 3개가 잇따라 지상으로 떨어졌습니다. SBS 2018.10.28 10:29
공공기관 직장어린이집 정원 20% 남아돌아…"지역사회 일반에 개방 필요성"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직장어린이집이 정원을 채우지 않고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공기업 직장어린이집 인원자료'에는 전국 공공기관 공기업 직장어린이집 정원 4만 3,671명 가운데 현원은 3만 4,946명으로 20% 정도가 빈 것으로 집계돼 있습니다. SBS 2018.10.28 10:23
컴퓨터 17대로 음란물 23만 건 올린 20대…1건당 250원 벌어 웹하드에 20만 건이 넘는 음란물을 올려 5천만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웹하드 23곳에 음란 영상물 23만 4,681건을 게시한, 음란물 유포 혐의로 23살 황 모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10.28 10:21
서해 풍랑주의보…인천∼섬 여객선 10개 항로 운항 통제 오늘 서해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10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반 기준으로 인천 먼바다에는 초속 9∼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2∼4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SBS 2018.10.28 10:11
의정부 다세대주택 2층서 불…1명 사망 오늘 새벽 4시 40분쯤 경기 의정부시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2살 A씨가 숨졌습니다. 이웃 주민 7명은 바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8.10.28 10:09
광화문광장서 촛불 2주년 행사 잇달아 열려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지난 2016년 10월 29일 시작된 촛불집회 2주년을 맞아 그날을 기억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가 서울 광화문광장 곳곳에서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열립니다. SBS 2018.10.28 10:09
"촛불은 계속된다"…광화문광장서 촛불 2주년 행사 잇달아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2016년 10월 29일 시작된 촛불집회 2주년을 맞아 그날을 기억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가 서울 광화문광장 곳곳에서 오늘부터 일주일간 열립니다. SBS 2018.10.28 10:07
컴퓨터 17대로 음란물 23만 건 올린 20대 구속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8월까지 웹하드 23곳에 음란 영상물 20만여 건을 올려 5천만 원을 벌어들인 혐의로 23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8.10.28 10:06